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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생각 없이 응모한 ‘AMBUSH x NIKE’의 High-cut Dunk 드로우에 당첨이 됐다! 비슷한 소리를 자꾸 하는 것 같은데.. 사실 나이키 운동화를 열심히 사 모을 만큼 대단히 좋아하지도, 열정적이지도 않은데…
이번에 책상 정리를 하면서 완벽한 깔끔함을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가죽 패드를 게임용 윈도우 데스크탑 쪽으로 옮겼는데, 웬만하면 데스크 패드 없이 깔끔한 모습으로 적응하려고 노력했지만 키보드 앞쪽 팔 올려두는…
책상 정리 프로젝트(링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변화는 당연한 듯 책상 위에 늘 고정되어 있던 ’27-inch iMac 5K’를 치우는 일. 메인을 iMac에서 맥북으로 변경하고, 출장 갈 때는 썬더볼트…
‘KRINK’는 미국에서 생산되는 잉크 & 마커 브랜드. 하지만 단순히 잉크 & 마커 브랜드로만 설명되기엔 뭔가 한참 부족하다. 19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뉴욕, 샌프랜시스코를 중심으로 길거리에 수많은 태그를…
처음 계획은 전체 여행을 총 7개의 포스팅으로 나눠 기록해 보려는 생각이었는데 포스팅할 사진들을 추리다 보니 여행 막바지에 다시 머물게 된 일주일 동안의 파리가 더없이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이라 포스팅을…
오랫동안 컴퓨터를 사용해 오면서 모니터 높이에 크게 민감하지 않은 편이라 기본 제공되는 모니터 스탠드로도 전혀 불만이 없었으나, 제주 갤러리 사무실의 책상 공간을 확보하려고 구입해 설치한 모니터 암에 슈이가…
내 방 책상을 정리하기로 마음먹었다. 장난감이나 전자제품을 구입하면 늘 책상 위에 툭툭 올려두고 사진을 찍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책상 위가 비교적 잘 정리되어 있는 편이었지만 좀 더 깔끔하게 정리를…
프랑스의 ‘LVMH(Louis Vuitton Moët Hennessy)’는 세계 최대의 럭셔리 브랜드들을 소유한 모기업이다. 그 바닥에서 얼마나 대단한 회사인지를 구구절절 이야기하기보다는 LVMH의 산하 브랜드들을 나열해 보는 것으로 설명이 될 것 같다….
지난번 ‘Nintendo, Mario Kart Live: Home Circuit’ 포스팅(링크)에서 이야기했지만, 이 게임은 현재 ‘카트를 포함한 플레이 세트’만을 판매하고 게임 자체는 무료로 다운로드해 플레이하는 방식이다. 앞으로 ‘DLC(Downloadable Content)’ 방식이 유료로…
지난 10월 애플은 새로운 홈팟을 발표했다. 이름하야 열파참 ‘HomePod mini(홈팟 미니)’. 애플뿐 아니라 구글, 아마존 등에서 줄줄이 내놓는 AI 스피커들이나 스마트홈 디바이스들에 대해서 항상 관심은 갖고 있지만 내…
파리에서 코펜하겐으로, 코펜하겐에서 빌룬으로, 빌룬에서 스톡홀름으로.. 여러 가지 즐거운 추억들을 잔뜩 머금고 우리 가족은 다시 파리로 돌아왔다. 이번에 가게 될 곳은 파리 시내에서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Disneyland Paris’….
오래전 우리 부부를 북유럽 가구의 세계로 안내해 주셨던 가까운 실장님께 이번 가족여행으로 스톡홀름에 들렀을 때 어딜 가보면 좋을지 미리 여쭈어보았었다. 리빙 쪽 관련해서는 북유럽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 대해…
가끔씩 주변에서 여행 다녔던 곳들 중에서 어디가 가장 좋았는지를 묻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다. 그때마다 내가 주저 없이 내놓는 답은 바로 ‘스톡홀름’. 왜? 라고 묻는다면 그 이유를 답하기가…
‘Thom Browne’이 캐나다의 온라인 쇼핑 사이트 ‘SSENSE’와의 협업으로 캡슐 컬렉션을 냈다. 아래는 인스타그램으로 팔로우하고 하고 있던 Thom Browne 오피셜 계정이 공개한 모델컷. source : Thom Browne 다른…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 ‘Yoshitomo Nara (奈良 美智 / 요시토모 나라)’. 워낙에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작가라 작품 가격도 엄청나서 계속 작품을 사 모을 수는 없지만 새 작품이나…
코펜하겐에 아이들을 데리고 간다면 반드시 하고 싶었던 것 1위, 바로 ‘루이지애나 미술관(Louisiana Museum)’ 방문. 앞쪽으로 Øresund 바다가 펼쳐지는 너른 잔디 언덕에서 아이들이 뒤엉켜 마구 굴러다니며 놀던, 아름다운 자연과 훌륭한…
역대급이었다는 엄청난 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파리에서의 며칠을 보내고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이동하기 위해 다시 Charles de Gaulle 공항으로 이동했다. Air France 의 작은 비행기를 타고 두 시간가량을 이동해 도착한…
해외로의 마지막 여행이 2020년 1월 말, 괌으로의 여행이었으니 COVID-19 로 여행을 못 가게 된 지 이제 진짜 1년 가까이 되어간다. 아직 이 사태가 끝나지는 않았지만 지금 와서 그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