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의 루이비통이 점점 산으로 간다. 물론 아직까지 내 기준에는 버질 아블로 시절보다는 일반인이 입을만한 수준이긴 한데.. 뭔가 좀 난해하다. 이번 2024 F/W 라인 역시 ‘The New American Dandy’…
요 며칠 그동안 보고 싶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미뤄두었던 영화와 드라마를 보는 중이다. 보려고 구입해두고 못 본 게 뭐가 있었나.. 하고 블루레이들을 훑어보다 보니 사놓기만 하고 포장도 뜯지 않은…
2016년쯤 처음 출시한 소니의 FE 24-70 F2.8 GM 렌즈를 나는 뒤늦은 2020년경 구입을 해 지금껏 사용하고 있었다. 예전에 한창 카메라 장비 욕심 가득일 때 좋은 건 죄다 사서…
오랜만에 나를 위한 아이패드를 사봤다. 과거에 몇 번이나 호기심에 아이패드를 구입해 봤지만 사실 내 라이프스타일에서 아이패드가 크게 필요 없다는 걸 깨닫는 데는 구입일로부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었다. 물론…
지난주에 가족모임이 있었는데 형에게 깜짝 선물을 받았다. 아모레 퍼시픽 미술관(APMA)에서 열리고 있는 ‘스티븐 해링턴(Steven Harrington)’ 작가의 전시 현장에서 한정판매로만 판매했던 아트토이를!! 게으른 나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오픈런…
구입한지 좀 된 아이템이지만 너무 마음에 들어서 뒤늦게 기록. 통칭 ‘과잠’이나 ‘야구잠바’로 불리는 바시티(varsity) 재킷, 그리고 대충 같은 범주로 묶을 수 있을 보머(bomber)나 블루종(blouson) 등은 내가 최애하는 아이템이다. …
레고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느슨해질 때마다 늘 고삐를 조이며 멱살 잡고 지갑을 열게 하는 LEGO Ideas 시리즈. 이번에 조립한 제품은 바로 LEGO Ideas, 21345 Polaroid OneStep SX-70 Camera….
4월-5월은 가족이나 지인들의 생일이 많아 본의 아니게 백화점에 나갈 일이 많이 생긴다. 그러다 보니 생일 선물을 사면서 괜히 내 것도 하나씩 사들고 오게 되네? 그렇게 구입하게 된 아이템들…
날 닮아 기본적으로 뭔가 오물조물 만드는 걸 좋아하는 우리 애들이 평소 구독하고 있는 ‘사나고(SANAGO)’의 유튜브를 보면서 직접 만들어 보고 싶었는지 작년인가 3D펜을 사달라고 하더라. 나도 옆에서 같이 영상을…
루이비통(Louis Vuitton)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 사망이후 후임을 찾는 데에 꽤나 고심을 하다 작년 초쯤?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를 그 자리에 앉히겠다고 발표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버질 아블로의 팬이기도…
드디어 베어브릭 스피커가 출시되었다. 작년에 처음 출시 소식을 듣자마자 프리오더 날짜를 손꼽아 기다리다 드디어 2023년 12월 14일 얼리 액세스 프리오더가 열리자마자 주문을 했고 며칠 전 받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