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고 재미있는 테크 기어(?)들을 찾아 잡다하게 구입해 보는 취미가 있는 편이라 시시때때로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나 해외 웹진 등을 둘러보곤 한다. 그러다 가끔 내가 사서 가지고 놀기에는 좀 그렇고 애들…
이 제품은 작년 여름쯤 출시 소식을 미리 듣고 나오면 무조건 사서 만들어야지..하고 벼르던 제품인데, 마침 딱 작년 가을부터 집 인테리어를 새로 하느라 다른 집에 나가서 살며 정신이 없어 박스채로…
지난 8월 KAWS의 ‘CHUM’ 시리즈 재발매 소식을 듣고 KAWS 공식 사이트인 kawsone.com에서 연결되는 ToyTokyo에 가서 5종 모두를 주문해놓고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게 웬 날벼락 ㅠ_ㅠ. Medicom Toy 측으로부터…
베어브릭의 황금기인가. 바로 며칠 전 포스팅에도 잠깐 이야기했듯, 한동안은 출시되는 베어브릭이 죄 징그럽거나 평범해서 구입하고 싶은 생각도 안 들더니 요즘은 이쁜 애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연이어 출시되네. 원달러…
애플의 스테디셀러 아이템 ‘에어팟 프로(AirPods Pro)’의 새 버전이 올해(2022) 9월 이벤트 중 발표되었다. 물론 나도 실시간 이벤트를 통해 바로 소식을 접했고, 우리나라의 사전 예약일인 10월 6일에 바로 주문해…
2022년 10월 새로 출시되어 받아 조립한 따끈따끈한 신제품. 며칠에 걸쳐 조금씩 조금씩 아껴서 조립했음에도 불구하고 4일 만에 완성이 되어버렸다. 그 주인공은 바로 디즈니 플러스(Disney+)에서 방송된 스타워즈(Star Wars™)의 실사…
요즘 베어브릭을 좀 많이 구입하네.. 한동안 사고 싶을 정도의 괜찮은 베어브릭이 뜸하더니 그나마 최근엔 눈에 들어오는 애들이 좀 있다. 하필 원달러 환율이 엉망일 때 말이지.. the Amazing…
와, 벌써 베어브릭 모은지도 꽤 오래되었네. 아마 12-3년 쯤 되었으려나. 이 블로그에 올라온 베어브릭 관련 포스팅만 해도 몇십 개이니. 베어브릭을 잘 모르고 관심 없는 사람들은 우리 집에 오면…
매년 나오고 매년 바꾸는 아이폰이지만 바로 그 ‘아이폰이니까’ 늘 기대가 된다. 비록 이번에 새로 출시된 14 Pro Max의 외형은 기존 제품과 거의 차이가 없지만 원래 디자인에 만족도가 높았기…
2022 Fall/Winter Kith 베어브릭이 새로이 발매되었다. 이 사람들 앞으로도 꾸준히 색깔놀이하면서 지속적으로 만들 생각인가 보네. 이번에 구입한 것까지 이미 5종류인데.. 어디까지 증식되려나. 패키지는 역시나 통일성 있는 디자인으로!…
여러 썬더볼트 독을 사용해 봤지만 결국에는 칼디짓(CalDigit)으로 오더라.. 라는 이야기를 다들 한 번씩은 들어봤겠지만, 나 역시 그렇다. 사실 지금 사용 중인 CalDigit TS3 Plus를 너무나 안정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고…
지난주에 슈이와 ‘알랭 파사르 at 루이비통(Alain Passard at Louis Vuitton)’에서 점심을 먹고 살짝 여유시간이 생겨 바로 옆에 하우스 오브 디올매장에 들러 급하게 타임어택 쇼핑을 하게 되었다. 인스타그램이나 기타…
작년인가? 아모레퍼시픽과 오프화이트의 협업으로 프로텍션 박스와 플레이 킷을 선보인다는 소식을 들었었고, 오프화이트가 한국의 회사와 콜라보레이션을 처음으로 진행하는 거라고 해서 당시에 한정수량 판매를 진행했던 것으로 알고는 있었다. 하지만…
독일의 아트북 전문 출판사 TASCHEN에서 지난 2019년 출간된 EPISODE IV-VI (1977-1983) 버전에 이은 두 번째 스타워즈 아트북을 출간했다. 지난 버전의 책자 소개 포스팅은 이곳(링크)에. 큼지막한 하드커버 양장본인…
“BanaDog“ 인스타그램에 팔로잉 되어있던 어떤 분의 포스팅에서 발견한 반가운 이름, 스펠링은 좀 다르지만 확실히 친근한 이름이다. Banana + Dog 을 합친 이름인데 사실 친한 지인네 아이는 아직도 나를…
지난주에 열렸던 FRIEZE + Kiaf에 가느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발렛을 맡기는 김에 잠깐 루이비통에 들렀는데, 루이비통 인스타그램에서 보았던 플라워 패턴의 신상들이 보이길래 그나마 일반인이 입을 수 있는 버전의 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