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시작된 미국의 신발회사인 ‘레드 윙(Red Wing Shoe Company)’는 클래식 MOC 스타일로 굉장히 유명하다. 아마도 과거 내 포스팅에도 최소 몇 번은 언급되었을 것 같고. 어쨌든 그 레드 윙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Dior 남성 매장이 생겼다.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킴 존스의 디올이지만 청담동에 위치한 하우스 오브 디올까지 나가서 뭘 사려니 귀찮아서 잘 안 나가게 되더라. 아무래도 백화점에 입점해있으면…
오랜 기간 제주에 머무르며 게으름을 부리느라 포스팅이고 뭐고 다 뒷전에 놓고 방치만 해두었는데, 집에 돌아오니 주문해두었던 베어브릭이 도착해있네.. 주문했던 것도 까맣게 잊고 있었지만 막상 뜯어보니 너무너무 예뻐서 기록…
The Starry Night 작년 하반기 영상들로 만들어진 갤러리의 두 번째 영상. 짙은 파랑의 밤하늘 위에 제주 하늘 위 수많은 별의 궤적이 만들어내는 무수한 선들. 심플한 형태의 적벽돌 건물의…
TOP GUN (1986) TOP GUN: Maverick (2022) 1편 개봉 이후 36년 만에 출시한 후속작이라는 점도 놀라운데 그 후속작이 이렇게 흥행한 적이 있을까? 개봉 한 달 만에 10억 달러…
슈이나 나나 평소에 기념일이나 생일, 그 외에 특별한 날들을 꼼꼼히 챙기는 편은 아닌데 꾸준히 하고 있는 연중행사(?)가 바로 크리스마스. 가까운 지인 가족들이 모여 정해놓은 금액 한도 내에서 준비한…
레고에서 정식 발매된 헐크버스터가 이번이 몇 번째더라.. 내가 지금 확실히 기억나는 것 만해도 최소 서너 종류는 되는 것 같은데.. 물론 난 지금껏 전부 구입해서 조립했었고. 어쨌든 그 헐크버스터가…
레고를 조립함에 있어서 흔히 이야기되는 SNOT은 “Studs Not On Top”을 의미한다. 1930년대부터 이어져 온 덴마크의 역사 깊은 장난감 레고(LEGO)의 가장 특징적인 포인트이자 조립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스터드(Stud). …
모던한 디자인과 끝내주는 만듦새로 다양한 EDC(EveryDay Carry) 아이템을 제작하는 브랜드 “The Jame Brand (제임스 브랜드)”. 몇 년 전에 문규형이 종합선물세트(링크)를 준 적이 있는데, 그때 거기에 들어있던 The Elko 라는…
새롭고 재미있는 테크 기어(?)들을 찾아 잡다하게 구입해 보는 취미가 있는 편이라 시시때때로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나 해외 웹진 등을 둘러보곤 한다. 그러다 가끔 내가 사서 가지고 놀기에는 좀 그렇고 애들…
이 제품은 작년 여름쯤 출시 소식을 미리 듣고 나오면 무조건 사서 만들어야지..하고 벼르던 제품인데, 마침 딱 작년 가을부터 집 인테리어를 새로 하느라 다른 집에 나가서 살며 정신이 없어 박스채로…
지난 8월 KAWS의 ‘CHUM’ 시리즈 재발매 소식을 듣고 KAWS 공식 사이트인 kawsone.com에서 연결되는 ToyTokyo에 가서 5종 모두를 주문해놓고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게 웬 날벼락 ㅠ_ㅠ. Medicom Toy 측으로부터…
베어브릭의 황금기인가. 바로 며칠 전 포스팅에도 잠깐 이야기했듯, 한동안은 출시되는 베어브릭이 죄 징그럽거나 평범해서 구입하고 싶은 생각도 안 들더니 요즘은 이쁜 애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연이어 출시되네. 원달러…
애플의 스테디셀러 아이템 ‘에어팟 프로(AirPods Pro)’의 새 버전이 올해(2022) 9월 이벤트 중 발표되었다. 물론 나도 실시간 이벤트를 통해 바로 소식을 접했고, 우리나라의 사전 예약일인 10월 6일에 바로 주문해…
2022년 10월 새로 출시되어 받아 조립한 따끈따끈한 신제품. 며칠에 걸쳐 조금씩 조금씩 아껴서 조립했음에도 불구하고 4일 만에 완성이 되어버렸다. 그 주인공은 바로 디즈니 플러스(Disney+)에서 방송된 스타워즈(Star Wars™)의 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