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와 구찌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이야 일찌감치 인스타그램 등에서 접했었고, 백화점 매장의 매니저에게 GUCCI x adidas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하겠냐고 제안도 받았지만 평소에 대단히 아디다스를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해서 큰 관심을…
서울(Seoul/Korea), 타이베이(Taipei/Taiwan), 홍콩(Hong Kong), 버지니아 비치(Virginia Beach/USA), 후지산(Mt.Fuji/Japan), 브리스톨(Bristol/U.K.), 마리나 베이(Marina Bay/Singapore) 등의 장소를 두루 걸쳐 2018년부터 이어진 KAWS : HOLIDAY 투어의 새로운 장소는 중국의 장백산(Mt. Changbai/China)이었다. …
요즘이야 키덜트(Kidult/Kid+Adult) 라는 말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을 만큼 어른들이 장난감을 사 모으고 가지고 노는 일이 매우 이상하게는 보이지 않는 시대이지만, 사실 불과 10-20년 전만 해도…
어려서부터 리빙 편집매장이나 디자인 용품샵 구경하기를 굉장히 좋아하는 터라 여기저기 참 많이도 찾아다녔었는데 요즘은 게으를 대로 게을러져서 좀처럼 어디 움직이지를 않는다. 가끔 약속을 잡을 때 청담동 ’10 꼬르소…
다시는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하지 않을 거라는 후회와 다짐을 하면서도 또다시 찾아보고 펀딩하고 있는 나. 이쯤 되면 앞으로도 크라우드펀딩 제품들에 계속해서 열심히 도전해 보겠다..라고 이야기한다 한들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을…
멋진 커피용 저울을 만드는 acaia에서 새 버전의 Lunar를 출시했다고 하여 구입을 하려는데 구입이 쉽지가 않다. 기존에 사용하던 저울은 2017년에 구입했던 ‘acaia, Lunar(링크)’와 ‘Hiroia, Jimmy(링크)’. 문스콜라보로 라마르조코 리네아 미니를…
지난 4월 공식 홈페이지에 주문이 열리자마자 냉큼 주문했던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를 엊그제 받아보았다. 아이맥을 정리한 이후에는 맥북 프로를 클램쉘 모드로 두고 별도의 LG의 5K UltraFine Display를 썬더볼트로 연결해 사용하고…
내가 너무너무 재미있게 즐겼던 ‘호라이즌 제로 던(Horizon Zero Dawn)’에 등장했던 ‘톨넥(Tallneck)’이 뜬금없이 레고로 정식 출시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정말 출시를 손꼽아 기다렸었는데 2022년 5월 1일 드디어 구매가 열려 구입할…
어려서 정말 좋아했던 철인 28호. 한참 지나 성인이 된 이후에 알게 되었지만 그 옛날 내가 즐겨 보았던 그 철인 28호조차 리메이크작이었을 정도로 역사가 깊은 작품이다. 1956년 잡지에 연재되던…
꾸역꾸역 하나씩 늘어가는 베어브릭 식구들. 이런 것들에 관심 없는 지인들은 집에 놀러 와서 잔뜩 모아둔 베어브릭을 보고는 나온 거를 전부 다 산 거냐고 묻기도 하는데.. 실제로 내가 가진…
국내에 2022년 4월 1일 자로 출시된 레고 Creator Expert(크리에이터 익스퍼트) 신제품! 10300 Back to the Future Time Machine (백 투 더 퓨처 타임머신). 1985년 처음 개봉해 30년이 훌쩍…
오래전에 제작해서 사용하던 장식장에 식구가 늘어 가면서 결국에는 한 칸에 최대 8명까지 꾸역꾸역 낑겨서 살아야 했던 그 베어브릭들이 오랜 인테리어 공사 후 내 방 안에서 새 보금자리를 얻게 되었다. …
집 인테리어 공사를 한다고 임시 거처에 나가있다가, 또 제주로 한참 가있는 동안 나도 모르게 KAWS의 신제품 출시가 있었다니! 나오는 전부를 사 모으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블랙버전은 구입을…
평소 사용하던 스페이스그레이 컬러의 매직 키보드와 매직 트랙패드가 단종된 걸 확인하고 최근 허겁지겁 웃돈 주고 한 세트를 구입해 쟁여두었었는데(링크), 비웃듯 보란듯이 신제품을 출시하는 애플. 비록 내가 특히 애정하는…
오랜만에 생존 신고를 겸한 쇼핑기록. 집의 인테리어 공사 때문에 임시로 머물던 거처가 불편해 온 가족이 제주로 내려가 오랜 기간 머물다 돌아왔다. 물론 아직 날씨가 추워 정원 공사도 멈춰있는 상태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