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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열렸던 FRIEZE + Kiaf에 가느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발렛을 맡기는 김에 잠깐 루이비통에 들렀는데, 루이비통 인스타그램에서 보았던 플라워 패턴의 신상들이 보이길래 그나마 일반인이 입을 수 있는 버전의 후드…
지난주에 밤에 게임을 하고 있는데 형한테 카톡이 왔다. 내일 나이키 Travis Scott(트래비스 스캇) 조던 로우 드로우가 있으니 해보라고. 평소에 운이 좀 좋은 편이라 친구들이나 친한 지인들은 주택 청약(?),…
루이비통과 나이키의 협업은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사망하기 이전부터 이야기가 되어왔고 실제 제품의 사진도 접할 수 있었다. 그러다 2021년 11월 버질 아블로가 41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그가 준비하고…
지난 2021년 가을-겨울 시즌의 Louis Vuitton x Fornasetti 콜라보레이션의 협업 중 가장 기다리던 프리오더 제품이 드디어 내 손에 들어왔다.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ere)가 맡고 있는 여성 컬렉션의 일부이기 때문에…
아디다스와 구찌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이야 일찌감치 인스타그램 등에서 접했었고, 백화점 매장의 매니저에게 GUCCI x adidas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하겠냐고 제안도 받았지만 평소에 대단히 아디다스를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해서 큰 관심을…
오랜만에 생존 신고를 겸한 쇼핑기록. 집의 인테리어 공사 때문에 임시로 머물던 거처가 불편해 온 가족이 제주로 내려가 오랜 기간 머물다 돌아왔다. 물론 아직 날씨가 추워 정원 공사도 멈춰있는 상태이고,…
Louis Vuitton의 ‘Monogram’, Gucci의 ‘GG’, Fendi의 ‘Zucca’ 패턴이 있다면 Christian Dior에는 ‘Oblique’ 패턴이 있다. 이 상징적인 Oblique(오블리크) 패턴은 1961년부터 1989년까지 디올의 아티스틱 디렉터였던 ‘마크 보앙(Marc Bohan)’이 1967년 디자인한 것. 아이코닉한…
지난 9월에 형에게 선물로 받은 신발, TURBOWPN.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한정 판매였을 거라 타임어택으로 어렵게 구하지 않았을까.. 하는데.. 덕분에 완전 내 취향의 하이탑을 선물받게 되었다. Converse x…
니고(Nigo)의 대단한 팬도 아닌데 어쩌다 보니 니고와 관련한 포스팅을 네 번째나 하게 되었다. 그것도 루이비통과 니고의 두 번째 콜라보(LV² Pre-Spring 2022 Collection)가 발표된 이후 시점에 지난 콜라보 제품과…
Chitose Abe(아베 치토세/阿部千登勢)가 설립한 유명 브랜드 sacai, 그리고 아티스트 KAWS(Brian Donnelly)의 협업 제품이 출시되었다. 아베 치토세는 ‘Junya Watanabe COMME des GARÇONS’의 디자이너로 알려지기 시작해 1999년 자신의 결혼 전…
한 번도 구입해 본 적 없는 ‘SUNNEI’ 라는 브랜드에서의 첫 구입을 스니커즈로 시작해봤다. SSENSE에서 이것저것 보다가 SUNNEI의 신발이 한 번 눈에 들어오길래 좀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하.. 이놈의 추적광고….
작년에 슈이가 트레이닝복을 사겠다기에 주문해 주면서 내 것도 한 벌 사 입어 봤던 Fear of God ESSENTIALS 아이템들(링크). 평소에 입던 스웨트팬츠나 스웨트셔츠와 큰 차이는 없지만 두께가 도톰하기도 하고…
미리 주문해 두었던 슈이 수영복을 찾으러 백화점 매장에 나갔다가 생각지도 않았던 아이템 두 개를 사들고 들어왔다. 딱히 사고 싶던 무언가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들고 왔다는 건 그만큼 자주 그리고…
뉴스를 보니 최근 산에 다니는 사람이 급격히 늘어 주춤했던 아웃도어 업계가 다시 호황이라는데.. 코로나라고 모두 나처럼 실내에서만 뒹굴거리지 않고 역시 활동적인 사람들은 무언가 돌파구를 찾아내 열심히 움직이고 있구나….
벌써 세 번째 ‘Louis Vuitton x Nigo’ 콜라보레이션 포스팅. 아직 주문해놓고 받지 못한 가장 큰 아이템이 하나 더 있기 때문에 니고 포스팅은 나중에 하나 더 추가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