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Fashion Page 3 of 7
오랜만에 생존 신고를 겸한 쇼핑기록. 집의 인테리어 공사 때문에 임시로 머물던 거처가 불편해 온 가족이 제주로 내려가 오랜 기간 머물다 돌아왔다. 물론 아직 날씨가 추워 정원 공사도 멈춰있는 상태이고,…
Louis Vuitton의 ‘Monogram’, Gucci의 ‘GG’, Fendi의 ‘Zucca’ 패턴이 있다면 Christian Dior에는 ‘Oblique’ 패턴이 있다. 이 상징적인 Oblique(오블리크) 패턴은 1961년부터 1989년까지 디올의 아티스틱 디렉터였던 ‘마크 보앙(Marc Bohan)’이 1967년 디자인한 것. 아이코닉한…
지난 9월에 형에게 선물로 받은 신발, TURBOWPN.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한정 판매였을 거라 타임어택으로 어렵게 구하지 않았을까.. 하는데.. 덕분에 완전 내 취향의 하이탑을 선물받게 되었다. Converse x…
니고(Nigo)의 대단한 팬도 아닌데 어쩌다 보니 니고와 관련한 포스팅을 네 번째나 하게 되었다. 그것도 루이비통과 니고의 두 번째 콜라보(LV² Pre-Spring 2022 Collection)가 발표된 이후 시점에 지난 콜라보 제품과…
Chitose Abe(아베 치토세/阿部千登勢)가 설립한 유명 브랜드 sacai, 그리고 아티스트 KAWS(Brian Donnelly)의 협업 제품이 출시되었다. 아베 치토세는 ‘Junya Watanabe COMME des GARÇONS’의 디자이너로 알려지기 시작해 1999년 자신의 결혼 전…
한 번도 구입해 본 적 없는 ‘SUNNEI’ 라는 브랜드에서의 첫 구입을 스니커즈로 시작해봤다. SSENSE에서 이것저것 보다가 SUNNEI의 신발이 한 번 눈에 들어오길래 좀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하.. 이놈의 추적광고….
작년에 슈이가 트레이닝복을 사겠다기에 주문해 주면서 내 것도 한 벌 사 입어 봤던 Fear of God ESSENTIALS 아이템들(링크). 평소에 입던 스웨트팬츠나 스웨트셔츠와 큰 차이는 없지만 두께가 도톰하기도 하고…
미리 주문해 두었던 슈이 수영복을 찾으러 백화점 매장에 나갔다가 생각지도 않았던 아이템 두 개를 사들고 들어왔다. 딱히 사고 싶던 무언가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들고 왔다는 건 그만큼 자주 그리고…
뉴스를 보니 최근 산에 다니는 사람이 급격히 늘어 주춤했던 아웃도어 업계가 다시 호황이라는데.. 코로나라고 모두 나처럼 실내에서만 뒹굴거리지 않고 역시 활동적인 사람들은 무언가 돌파구를 찾아내 열심히 움직이고 있구나….
벌써 세 번째 ‘Louis Vuitton x Nigo’ 콜라보레이션 포스팅. 아직 주문해놓고 받지 못한 가장 큰 아이템이 하나 더 있기 때문에 니고 포스팅은 나중에 하나 더 추가될 것 같다. …
미국의 래퍼이자 패션 디자이너이자 프로듀서인 ‘Kanye West(카니예 웨스트)’, 그리고 뜨또 ‘Justin Bieber(저스틴 비버)’가 자주 입어서 유행한 스트리트의 하이엔드 럭셔리 ‘Fear of God(피어 오브 갓)’. 세계적인 패셔니스타 ‘Jerry Lorenzo(제리…
별생각 없이 응모한 ‘AMBUSH x NIKE’의 High-cut Dunk 드로우에 당첨이 됐다! 비슷한 소리를 자꾸 하는 것 같은데.. 사실 나이키 운동화를 열심히 사 모을 만큼 대단히 좋아하지도, 열정적이지도 않은데…
‘Thom Browne’이 캐나다의 온라인 쇼핑 사이트 ‘SSENSE’와의 협업으로 캡슐 컬렉션을 냈다. 아래는 인스타그램으로 팔로우하고 하고 있던 Thom Browne 오피셜 계정이 공개한 모델컷. source : Thom Browne 다른…
워낙에나 다양한 스타일의 옷이나 패션 아이템들에 관심도 많고 좋아해서 이것저것 많이 사서 입는 편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차 좋아하는 몇몇 아이템으로 쇼핑 목록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어릴 적에…
지난 LV² Bear Coin Card Holder 포스팅(링크)에 이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구구절절한 이야기를 이미 늘어놨었으므로 이번에는 가볍게 넘어가기로 하고. 그 루이비통의 LV² 컬렉션 중 일찌감치 주문해두었던 키폴 50의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