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페스툴 플라이어 세트(링크)를 구입하면서 포스팅 마지막에 이런 이야기를 적었었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한정판 라쳇 세트도 판매되고 있었지만 양심상 구입하지 않았다” 그랬던 내가, 결국 사버렸다. 사실 플라이어는 그래도…
깔끔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에 비해 가격대도 저렴해서 꾸준히 사서 동네 마실 룩으로 자주 입고 있는 피어 오브 갓(Fear of God). 특히나 피오갓의 에센셜(Essentials) 라인은 워낙이나 가격이 좋아서 거의 매…
최근 조금은 안타까운 이야기를 들었다. 보통 나이가 들수록 카페인 대사 능력이 떨어져, 젊을 때는 아무 문제 없이 마시던 커피도 점점 부담스러워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결국 언젠가는 지금처럼 마음껏…
Dust Collection 1. Planning & Concept 2. iVAC System 3. Raspberry Pi Dashboard 4. Piping & Layout 집진 시스템의 구상은 상당히 오랜 시간 해왔다. 일단 집진에 대해…
Dust Collection 1. Planning & Concept 2. iVAC System 3. Raspberry Pi Dashboard 4. Piping & Layout 결과적으로는 여러 가지 목적을 가진 개인 공간이긴 하지만 현재로서는 목공…
목공에서 샌딩이라 하면 보통은 강력한 모터가 도는 원형 샌더나 오비탈 샌더를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실제로 목공 작업을 해보니 구석구석 손으로 샌딩 마감을 해야 하는 순간들을 생각보다 자주 맞닥뜨리게…
1930년 독일 하이델베르그에서 설립된 필기구 전문 브랜드 ‘LAMY(라미)’. 초기에는 파커(Parker)의 영업 관리자였던 ‘요제프 라미(C. Josef Lamy)’가 독립하여 세운 회사였으나, 1966년 ‘바우하우스’ 정신을 계승한 LAMY 2000 시리즈를 출시하며 현대적인…
클릭 몇 번이면 밤낮 가리지 않고 단 몇 시간 만에 내 손에 물건이 도착하는 세상, 하지만 해외 직구는 여전히 인내가 필요하다. 직배송이 안 되어 배송대행지를 거치기라도 하면, 몇…
어쩌다 보니 얼마 전에 딸아이와 단둘이서만 제주에 다녀오게 되었다. 아무래도 제주에 집이 있으니 주변 다른 친구들보다는 제주에 훨씬 더 많이 가서 오래 머물러 보기도 한 우리 아이들이지만, 나와…
내가 구입한 휴대용(?) 테이블 쏘인 Festool, CSC SYS 50 (링크) 제품은 그 자체로도 너무나 훌륭한 장비이지만, 기본적으로 작업장이나 실제 현장으로 이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작은 본체 사이즈…
페스툴 제품에 대한 구입 기록을 꽤 많이 한 것 같은데 아직도 패키지에서 뜯지 않은 제품이 잔뜩 남아있다. 여유 생길 때마다 골라서 열어보는 중인데, 오늘의 주인공은 집진기와 공기 정화기. …
내가 평소 애정하고 즐겨 입는 브랜드, Thom Browne(톰 브라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워낙 유명한 브랜드이고, 나 역시 그 독특한 스타일에 끌려 꽤 오래전부터 꾸준히 다양한 아이템을 사…
지난 Woodpeckers, Measuring Tools #1 (링크)에 이어 다시 한번 우드페커스의 측정도구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아까까지만 해도 제목 뒤에 “#1” 부분은 없었는데 생각해 보니 이번 두 번째 말고도…
지금 지어지고 있는 사무실이 완공되면 당분간은 거기서 주로 목공을 하게 될 계획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목공 이외에도 여러 계획을 갖고 있다. 일단 목공과 함께 곁들여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한…
목공을 하기 전에는 ‘Sanding(샌딩)‘이 이렇게 의미 있는 작업인지 몰랐다. 지금 내 방에 레고 조립 테이블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 ‘Fritz Hansen(프리츠 한센)’의 Essay(에세이) 테이블은 신혼에 구입해 사용하던 제품이니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