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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베어브릭 새 식구가 들어왔다. 홍콩에 예약구매를 해놓고 기다리다가 드디어 어제 받아볼 수 있었는데.. 이건 굉장히 독특한 녀석!!. 베어브릭 제조사 ‘Medicom Toy(메디콤 토이)’와 일본의 완구회사 ‘TAKARA TOMY(타카라…
전에도 한 번 설명한 적이 있는 KAWS의 조형물 전시 투어 KAWS: HOLIDAY. 2018년 서울 잠실의 석촌호수에 거대한 컴패니언(companion) 조형물을 띄웠던 행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세계 곳곳에서 지속되고 있다. …
“BanaDog“ 인스타그램에 팔로잉 되어있던 어떤 분의 포스팅에서 발견한 반가운 이름, 스펠링은 좀 다르지만 확실히 친근한 이름이다. Banana + Dog 을 합친 이름인데 사실 친한 지인네 아이는 아직도 나를…
서울(Seoul/Korea), 타이베이(Taipei/Taiwan), 홍콩(Hong Kong), 버지니아 비치(Virginia Beach/USA), 후지산(Mt.Fuji/Japan), 브리스톨(Bristol/U.K.), 마리나 베이(Marina Bay/Singapore) 등의 장소를 두루 걸쳐 2018년부터 이어진 KAWS : HOLIDAY 투어의 새로운 장소는 중국의 장백산(Mt. Changbai/China)이었다. …
어려서 정말 좋아했던 철인 28호. 한참 지나 성인이 된 이후에 알게 되었지만 그 옛날 내가 즐겨 보았던 그 철인 28호조차 리메이크작이었을 정도로 역사가 깊은 작품이다. 1956년 잡지에 연재되던…
집 인테리어 공사를 한다고 임시 거처에 나가있다가, 또 제주로 한참 가있는 동안 나도 모르게 KAWS의 신제품 출시가 있었다니! 나오는 전부를 사 모으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블랙버전은 구입을…
작년 중순쯤 발매되어 마니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바로 그 제품, 실존 인물들을 사실감있는 스태츄로 제작하기로 유명한 그 Blitzway(블리츠웨이)와 만화 영화 등의 캐릭터를 끝내주는 퀄러티로 뽑아주는 5PRO studio의 합작인…
벌써 10년도 한참 넘은 2008년 개봉한 ‘아이언 맨(Iron Man)’을 시작으로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Avengers: Endgame)’, 그리고 같은 해에 개봉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Spider-Man: Far From Home)’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
구구절절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늘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Sticky Monster Lab(스티키 몬스터 랩)’과, 퀄러티 높은 피규어를 만들기로 유명한 BLITZWAY(블리츠웨이)의 합작품이 탄생했다. 이름하야, SML x BLITZWAY SML WARS…
지금으로부터 대략 60여 년 전인 1950년 말 ~ 60년 초 작품인 철완아톰(鉄腕アトム) / Astro Boy. 일본 제목은 ‘쇠 철(鉄)’, ‘팔뚝 완(腕)’, 강철팔 아톰? 정도 되는 뜻의 ‘철완아톰’ 이며 국내에는…
Avengers : Infinity War 에 등장 당시 워낙에 철통같은 보안 때문인지 이름도 모르던 아이언 맨 수트. 나중에 마크 50임이 알려졌지만 핫토이 공식 홈에는 아직도 영화 개봉 전 공개되었었던…
여러 핫토이 제품들을 포스팅했었고, 처음 핫토이 제품을 구입하고 포스팅(링크)할 때 스스로 룰을 만들었었는데 역시 룰은 깨라고 있는 거였구나. 처음 룰은 1. 아이언 맨을 비롯한 MCU (Marvel Cinematic Universe)의 기계류만….
요즘 출시되는 베어브릭이 영 이쁘지가 않아서 최근에 베어브릭 컬렉팅에 흥미가 확 떨어졌다. 그러다 보니 베어브릭 포스팅도 굉장히 뜸하게 되고.. 디자인에 까다롭게 굴기 않고 그저 컬렉팅에만 목적을 두고 모았다면…
어렸을 때 서점에 가면 꼭 멈칫하게 만들었던 바로 그 책. “월리를 찾아라!” 빨간 방울이 달린 니트 모자에 동그란 안경, 그리고 빨간색+하얀색 줄무늬 티셔츠를 입은 월리를 찾느라 서점 한편에…
그간 여러 핫토이 피규어들이 집으로 배송 왔지만 나의 귀찮음 때문에 박스째로 창고로 직행을 해왔었는데 이번에 배송 온 아이언 맨 마크2는 워낙 기다리던 제품이라 귀찮음을 감수하고 꺼내서 열심히 가지고…
일찌감치 예약 구매 걸어놨던 헐크버스터를 배송받은 지 몇 달은 된 것 같은데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열어봤다. 물론 정신도 없고 바쁘기도 바빴지만 워낙 박스가 크고 무거워서 약간은 열어볼 엄두가 나지…
킹 아츠(King Arts)의 MPS(Movie Props Series) 시리즈는 1:1 Scale로 영화의 프랍들을 만들어 제작 판매하는 시리즈이다. 내가 2016년에 구입해서 포스팅(링크)한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도 바로 킹 아츠의 MPS시리즈 005번. …
마사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지난번(링크)에 했으니 생략하고, 그때 얘기한 것처럼 일본 내에서도 의미가 있는 만화라 그런지 90년대 발간 이후 추가 작품이 나온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새로 피규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