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Woodworking Page 1 of 2
목공을 배우기 전까지만 해도 ‘끌’이라고 하면 조각가들이나 쓰는 도구 정도로만 생각했다. 망치처럼 집집마다 하나쯤 구비해 두는 공구도 아니고, 막상 살아가면서 접할 일도 거의 없는 도구라서 솔직히 이름만 알고…
페스툴은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목공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독일의 정밀한 엔지니어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페스툴의 제품들은 단순히 성능이 좋은 공구를 넘어,…
드라마나 영화에서 남자들이 집안일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표현할 때 보통 망치를 들고 다니곤 했던 것 같다. 액자를 걸거나 전구를 갈거나? 가정적인 남편이나 아빠의 모습을 표현하는 스테레오 타입이려나? 그런데…
목공을 하면서 공구 공부 정말 열심히 한다. 뭐 공구 박람회까지 가봤으니 말 다 했지. 세상에 이렇게 공구가 다양한지 몰랐네. 여러 차례 이야기했지만 내가 지금 배우는 목공 과정은 피스나…
목공에서 샌딩이라 하면 보통은 강력한 모터가 도는 원형 샌더나 오비탈 샌더를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실제로 목공 작업을 해보니 구석구석 손으로 샌딩 마감을 해야 하는 순간들을 생각보다 자주 맞닥뜨리게…
클릭 몇 번이면 밤낮 가리지 않고 단 몇 시간 만에 내 손에 물건이 도착하는 세상, 하지만 해외 직구는 여전히 인내가 필요하다. 직배송이 안 되어 배송대행지를 거치기라도 하면, 몇…
내가 구입한 휴대용(?) 테이블 쏘인 Festool, CSC SYS 50 (링크) 제품은 그 자체로도 너무나 훌륭한 장비이지만, 기본적으로 작업장이나 실제 현장으로 이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작은 본체 사이즈…
페스툴 제품에 대한 구입 기록을 꽤 많이 한 것 같은데 아직도 패키지에서 뜯지 않은 제품이 잔뜩 남아있다. 여유 생길 때마다 골라서 열어보는 중인데, 오늘의 주인공은 집진기와 공기 정화기. …
지난 Woodpeckers, Measuring Tools #1 (링크)에 이어 다시 한번 우드페커스의 측정도구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아까까지만 해도 제목 뒤에 “#1” 부분은 없었는데 생각해 보니 이번 두 번째 말고도…
지금 지어지고 있는 사무실이 완공되면 당분간은 거기서 주로 목공을 하게 될 계획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목공 이외에도 여러 계획을 갖고 있다. 일단 목공과 함께 곁들여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한…
목공을 하기 전에는 ‘Sanding(샌딩)‘이 이렇게 의미 있는 작업인지 몰랐다. 지금 내 방에 레고 조립 테이블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 ‘Fritz Hansen(프리츠 한센)’의 Essay(에세이) 테이블은 신혼에 구입해 사용하던 제품이니 이미…
목공을 시작하기 전에는 들어본 적도 없던 단어, 바로 “지그(JIG)”. 사전적 의미로는 작업을 돕는 보조 기구를 뜻한다는데, 난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런데 목공에 발을 들여놓고 보니 너무나 당연하게들 빈번히…
드디어 도미노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가 왔다. 페스툴 장비에 대한 기록을 하면서 늘 도미노 이야기를 했던 것 같은데 그만큼 목공에서 페스툴의 ‘도미노’가 갖는 상징성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다. …
분명히 나만 그런 건 아니다. 최근 관심이 온통 그쪽이라 목공 유튜브만 너무 봐서 그런가 나는 어디에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장비 욕심이 있는 분들이 많더라. 내가 그분들과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