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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쯤 Woodpeckers의 9-Piece Bench Chisel Set(링크)의 개봉기를 포스팅하면서 끌이라는 도구에 대해 이것저것 찾아봤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내가 아는 끌은 그냥 목공방에서 사용해 본 평범한 벤치 끌 정도였는데, 막상 종류를…
목공을 하기 전에는 존재조차 알지 못했던 시스테이너(Systainer). 목공을 시작한 이후로, 특히 목공을 위한 작업실을 계획하고 나서부터는 꽤나 많은 시스테이너를 갖추게 되었다. Festool 공구를 하나씩 구입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늘어난…
라우터라는 공구는 생각보다 작업 부위를 눈으로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 커다란 모터가 비트 위에 자리 잡고 있는 구조이기도 하고, 작업을 시작하면 집진을 잘 한다고 해도 가공 부위에서 바로 톱밥도…
이전에 다른 목공 기구를 소개하면서 브랜드마다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고유의 컬러가 있다는 이야기를 여러 차례 했었다. Festool의 그린, Woodpeckers의 레드, Rockler, TSO Products의 블루, Pony Jorgensen, BORA Tool의 오렌지, …
요즘은 굵직한 목공 기계나 공구를 하나씩 사 모으는 단계는 지난 것 같고, 이제 나만의 기준에 맞춰 작업환경을 조금씩 완성해 나가는 느낌으로 이것저것 사보는 중이다. 물론 가격적으로 굵직한(?) 도구…
목공을 배우기 전까지만 해도 ‘끌’이라고 하면 조각가들이나 쓰는 도구 정도로만 생각했다. 망치처럼 집집마다 하나쯤 구비해 두는 공구도 아니고, 막상 살아가면서 접할 일도 거의 없는 도구라서 솔직히 이름만 알고…
페스툴은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목공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독일의 정밀한 엔지니어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페스툴의 제품들은 단순히 성능이 좋은 공구를 넘어,…
드라마나 영화에서 남자들이 집안일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표현할 때 보통 망치를 들고 다니곤 했던 것 같다. 액자를 걸거나 전구를 갈거나? 가정적인 남편이나 아빠의 모습을 표현하는 스테레오 타입이려나? 그런데…
목공을 하면서 공구 공부 정말 열심히 한다. 뭐 공구 박람회까지 가봤으니 말 다 했지. 세상에 이렇게 공구가 다양한지 몰랐네. 여러 차례 이야기했지만 내가 지금 배우는 목공 과정은 피스나…
지난번에 페스툴 플라이어 세트(링크)를 구입하면서 포스팅 마지막에 이런 이야기를 적었었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한정판 라쳇 세트도 판매되고 있었지만 양심상 구입하지 않았다” 그랬던 내가, 결국 사버렸다. 사실 플라이어는 그래도…
Dust Collection 1. Planning & Concept 2. iVAC System 3. Raspberry Pi Dashboard 4. Piping & Layout 집진 시스템의 구상은 상당히 오랜 시간 해왔다. 일단 집진에 대해…
목공에서 샌딩이라 하면 보통은 강력한 모터가 도는 원형 샌더나 오비탈 샌더를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실제로 목공 작업을 해보니 구석구석 손으로 샌딩 마감을 해야 하는 순간들을 생각보다 자주 맞닥뜨리게…
클릭 몇 번이면 밤낮 가리지 않고 단 몇 시간 만에 내 손에 물건이 도착하는 세상, 하지만 해외 직구는 여전히 인내가 필요하다. 직배송이 안 되어 배송대행지를 거치기라도 하면, 몇…
내가 구입한 휴대용(?) 테이블 쏘인 Festool, CSC SYS 50 (링크) 제품은 그 자체로도 너무나 훌륭한 장비이지만, 기본적으로 작업장이나 실제 현장으로 이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작은 본체 사이즈…
페스툴 제품에 대한 구입 기록을 꽤 많이 한 것 같은데 아직도 패키지에서 뜯지 않은 제품이 잔뜩 남아있다. 여유 생길 때마다 골라서 열어보는 중인데, 오늘의 주인공은 집진기와 공기 정화기. …
지난 Woodpeckers, Measuring Tools #1 (링크)에 이어 다시 한번 우드페커스의 측정도구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아까까지만 해도 제목 뒤에 “#1” 부분은 없었는데 생각해 보니 이번 두 번째 말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