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위한 작은 도구들
커피를 좋아하다 보니 꾸준히 구입하게 되는 것들이 있다. 원두나 필터 같은 소모품은 당연하겠지만 드리퍼, 서버, 브러시, 커피 스쿱 같은 소도구들이 주로 그렇다. 커피 맛을 극적으로 바꿔주는 장비는 아닐지라도,…
커피를 좋아하다 보니 꾸준히 구입하게 되는 것들이 있다. 원두나 필터 같은 소모품은 당연하겠지만 드리퍼, 서버, 브러시, 커피 스쿱 같은 소도구들이 주로 그렇다. 커피 맛을 극적으로 바꿔주는 장비는 아닐지라도,…
최근 조금은 안타까운 이야기를 들었다. 보통 나이가 들수록 카페인 대사 능력이 떨어져, 젊을 때는 아무 문제 없이 마시던 커피도 점점 부담스러워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결국 언젠가는 지금처럼 마음껏…
지금 지어지고 있는 사무실이 완공되면 당분간은 거기서 주로 목공을 하게 될 계획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목공 이외에도 여러 계획을 갖고 있다. 일단 목공과 함께 곁들여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한…
연말에 지인 선물을 사러 매장에 나갔다가 사들고 온 머그컵 세트. ‘예쁜 커피잔이 보이면 사둬야지..’ 하고 생각은 했었는데 내가 구입한 것과 선물 받은 것까지 최근에 커피잔이 꽤나 많이 모였다. …
예전 현대 판교점에 남성 디올 매장이 들어오기 전에는 일부러 청담 매장까지 나가서 쇼핑을 했었는데 요즘엔 거의 나올 일이 없었다. 사실 현대 판교도 귀찮아서 잘 안 나가는데 청담은 무슨.. …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라인더가 도착했다. (사실 한 달 전쯤에 도착했지만 제주에 내려갔다 오느라 이제야 패키지를 열어 확인했다) 조금이라도 더 일찍 받겠다고 indiegogo(인디고고)를 통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했지만 불안하지 않았다. 기존에도…
멋진 커피용 저울을 만드는 acaia에서 새 버전의 Lunar를 출시했다고 하여 구입을 하려는데 구입이 쉽지가 않다. 기존에 사용하던 저울은 2017년에 구입했던 ‘acaia, Lunar(링크)’와 ‘Hiroia, Jimmy(링크)’. 문스콜라보로 라마르조코 리네아 미니를…
장인은 연장을 탓하지 않고,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 라고 했던가.. 실력에 비해 도구가 과하게 많이 준비되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도구가 좋다면 아무래도 부족한 실력을 커버해 조금은 시작점을…
평소 Miele CVA7840로 시도 때도 없이 아메리카노를 내려 마시다가, 조금 더 맛있는 커피를 마셔야겠다 싶으면 Weber Workshops의 HG-1으로 원두를 손수 갈아 칼리타 드리퍼를 이용해 핸드드립으로 내려 마시던 커피 라이프…
원래 뭔가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앞서 제대로 도구들을 갖추어 두는 걸 즐기는 편인 데다가.. 한번 준비하면 또 최선을 다해 그 과정을 즐기기 때문에 뭔가 시작하는 것이 굉장히 조심스럽다. 실제로…
요즘 주변에 커피 안 즐기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모두 다 커피를 좋아들 하지만, 나 역시 커피를 참 좋아해 카페에서 사 마시는 커피 외에 집에서도 이런저런 방식으로…
커피라는 취미는 참으로 재밌다. 깊이가 깊어지면 모든 취미가 마찬가지겠지만. 멋모르고 덤비는 처음엔 아는 만큼, 그리고 변화를 주는 만큼 바로바로 달라지는 그 깊이에 빠지게 되나 알면 알수록, 깊이 파고 들어가면…
딱히 뭐라고 규정할 수는 없지만 평소 내가 좋아하는 부류의 디자이너들과 결을 달리함에도 늘 자연스레 이목을 끌게 하고 다시 한번 곱씹어 보게 만드는 디자이너인 탐 딕슨(Tom Dixon). Native Union과…
크라우드 펀딩 제품들에 낚이지 않겠다 매번 다짐하지만, 재밌을 것 같고 관심 갈만한 제품들을 자꾸 SNS에 노출시켜 펀딩에 참여하게 만든다. 온라인 맞춤형 광고 알고리즘이 대단한 건지, 아니면 내가 이것저것에…
예전 에스프레소만 즐기던 시절에서 벗어나 핸드드립 커피에 맛을 들인 이후에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 기구나 드립 방식을 시험해보곤 하는데, 늘 궁금하지만 손이 가지 않던 도구가 바로 모카 포트(Moka Pot). …
얼마 전 313 art project 이 대표님, 그리고 오픈을 앞두고 있는 313 art project Paris의 대표님과 점심 식사를 가지는 자리가 있었다. 항상 세련되고 트렌디한 감각을 보여주시는 이 대표님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