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에르메스 Page 1 of 2
바로 며칠 전에도 에르메스 재킷 쇼핑 기록을 했었는데?? 요즘 어쩌다 보니 에르메스를 좀 다니는 편. 늘 이야기하지만 에르메스의 남성 컬렉션은 그다지 취향은 아니라 애초에 매장 방문 목적이 내…
연말에 지인 선물을 사러 매장에 나갔다가 사들고 온 머그컵 세트. ‘예쁜 커피잔이 보이면 사둬야지..’ 하고 생각은 했었는데 내가 구입한 것과 선물 받은 것까지 최근에 커피잔이 꽤나 많이 모였다. …
예전에는 장지갑을 참 좋아해서 멋진 가죽 장지갑에 구겨지지 않은 빳빳한 현금을 넣고 다니는 것이 뭔가 남자답고 멋있다고 느꼈던 때가 있었다. 그래서 지갑에 카드와 신분증 등을 잘 분배해 넣어…
와, 오랜만에 구입한 애플워치. 지난 2020년 12월에 주문한 Apple Watch Hermès Noir 44mm (링크)를 주문한 이후로 처음이니 거의 4년이 다 되어간다. 애플워치 5에서 10으로 진짜 여러 단계를 건너 뛰었네….
전자제품을 좋아하고 관심 가는 제품들을 웬만하면 다 사서 써보는 취미를 가진 나지만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한 기계식 시계를 좋아하는 나에게 스마트 워치는 늘 관심 밖이었다. 물론 사용하지도 않을 거면서…
여행 기간 마지막 즈음에 자비에 베이앙(Xavier Veilhan)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Le Germain 에서 점심을 먹고 느긋하게 움직여 Saint-Honoré의 Hermes 본점에 들렀다. 미리 예약이 되어있어서 매칭된 담당 직원을…
얼마전 지인 부부 뽐뿌하러 에르메스 매장에 데리고 갔다가 우리 부부가 잔뜩 더 사들고 온 적이 있었는데, 그날 나도 별생각 없이 스니커즈 하나와 코트 하나를 구입하게 되었다. 그날 구입한…
아무리 신발을 좋아한다고는 해도 최근 몇 년은 신발을 정말 너무 많이 산 것 같아서 좀 자제하려고 하는 중이었는데, 게다가 바로 얼마 전 Gucci의 Blind for Love Sneaker도 샀고.. 그런데…
엊그제 선물을 사러 백화점 에르메스 매장에 들렀다가 갑자기 쇼핑 모드로 변경되어 이것저것 구입을 했는데, 은근히 마음에 드는 아이템들이 꽤 있네? 가만히 고르다가는 또 보머 재킷을 사게 될 것…
몇 달 전쯤 에르메스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봉투 모양의 지갑. 사실은 조금 큰 사이즈의 클러치인 줄 알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담당 직원에게 연락해보니 이미 출시한 지 좀 된 제품이라 국내에…
요즘 노느라 엄청 바쁜 와중에 쇼핑은 참 꾸준히 하는 중. 그래도 옷이나 신발을 사면 참 오래오래 잘 입고 잘 신어서 별로 아깝지가 않은 편. 몇몇 옷은 10년이 훌쩍…
서울 백화점 나들이.. 라는 제목을 달고 보니 서울에서 평생을 살아왔지만 이제 시골사람 다 된 것 같기도 하고.. 강남을 떠나 서판교로 온 지도 어언 만 4년쯤? 여러 맛집과 문화생활,…
뭐 워낙 이것저것 취미가 많고 사 모으는 걸 좋아하지만, 신발도 꽤 좋아하는 편이라 다양하게 많이 사신는 편이다. 와이프가 한 번은 신발 못 사서 한 맺힌 적 있냐고 물어볼…
내 두 번째 Haut à Courroies 백. 어쩌다 보니 국내에서 흔치 않은 (특히 남자들에겐) 이 HAC 백을 두 개나! 그것도 블랙으로만. 원래 가지고 있던 녀석은 50사이즈에 블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