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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모토 바나나(吉本ばなな). 어릴 때 지금은 내용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 ‘키친’을 읽고 나서 굉장히 좋아하게 되어 그녀의 작품들 여러 권을 줄줄이 사 읽었었던 때가 있었다. 지금도 기억나는 제목이라면…..
뉴스 카테고리로 글을 쓰긴 하지만 2023년에 발표된 묵은 소식을 기반으로 작성하는 포스팅이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듯 나 역시 자동차를 좋아하지만, 그 방식과 이유는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다. 운전 자체를 그리…
라이카에서 4K 트리플 레이저 비디오 프로젝터 CINE PLAY 1(시네 플레이 1)을 출시했다. 작년인가 재작년 쯤? 단초점 버전의 프로젝터를 출시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라이카라는 브랜드에는 뭔가 어울리지 않는…
와.. 드디어 이게? ㅠ _ㅠ) 우리나라만 안 해줘서 아이폰을 반쪽짜리로 만들었던 ‘나의 찾기(Find My)’ 기능이 국내에 도입된다는 오피셜 기사(링크)가 떴다. 일단 아이폰을 비롯한 Apple 기기들의 분실 시에 위치…
1905년 시작된 미국의 신발회사인 ‘레드 윙(Red Wing Shoe Company)’는 클래식 MOC 스타일로 굉장히 유명하다. 아마도 과거 내 포스팅에도 최소 몇 번은 언급되었을 것 같고. 어쨌든 그 레드 윙이…
지금까지 출시되었던 역대 게임 콘솔 중에서 디자인으로 가장 내 취향에 꼭 맞는 제품인 XBOX Series X. 네모 반듯한 형태에 검은색 일색인, 어찌 보면 디자인이랄 게 없다고도 생각될 수…
지난 2월 Galaxy UNPACKED 2020에서 발표한 Galaxy Z Flip Thom Browne Edition (링크) 이후 삼성이 콜라보레이션에 감을 찾은 걸까? 이번엔 삼성의 신기술을 가득 담은 신제품 Galaxy Z Fold2에…
삼성이 오늘 미국 샌프랜시스코에서 열린 Galaxy UNPACKED 2020(갤럭시 언팩 2020)에서 흥미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Thom Browne과 뭔가 하려나보다.. 라는 루머와 일부 사진도 이미 돌아서 뭐 그러려니 했었고 발표될 제품…
게이밍 기어 브랜드 Razer(레이저)가 이번 CES 에서 게이밍 데스크탑을 발표했다. 게이밍 데스크탑 말고도 흥미로운 제품들을 다양하게 발표했지만 개인적으로는 Tomahawk 라는 데스크탑이 가장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나중에 구매 참고용으로…
테슬라가 2019년 11월 21일 저녁(현지시간)에 사이버트럭을 발표했다. CEO 엘런 머스크(Elon Musk)가 일찌감치 SNS 등을 통해 꾸준한 떡밥을 뿌리기도 했던 그 픽업. 11월에 발표할 건데 호불호가 갈릴 거다.. 장갑차…
평소 바이크를 좋아하거나 뭔가 바이크에 대한 로망이 있거나 하지는 않는데.. 웹서핑을 하다가 갑자기 훅 눈에 들어오는 전기 바이크가 나타났다. 끝내준다 끝내줘. 트론(TRON)의 그것이 생각나기도.. 워낙 이쪽에 아는게 없긴…
발뮤다의 신제품, BALMUDA The Pure 런칭 이벤트에 다녀왔다. 왜 다녀왔는지 모르겠다. 문규형이 오라길래 아무 생각 없이 구경 간 거라 뭘 발표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쫄래쫄래 다녀왔는데.. 헛? 생각보다 규모가…
구입한 기록이 아닌 신제품 뉴스를 퍼다 나르는 일은 오랜만인 것 같다. 지금 버전의 블로그 말고 예전 블로그에는 주로 신제품 뉴스 위주였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인생…
와.. 발뮤다. 진짜 가전계의 애플이 되려나. 엄청 이쁜 오븐레인지(オーブンレンジ)를 발표했다. 요리는커녕 라면도 못 끓이는 사람으로서 이게 뭐 하는 물건지도 잘 모르는데 이쁘면 뭐 할까 싶지만서도, 일단 집에 안…
구글(Google)의 모회사인 알파벳(Alphabet. Inc)의 산하에는 구글 이외에도 다양한 목적의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는데 “Imagine the Unimaginable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하라)” 라는 회사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 각각의…
어차피 나오면 사겠지만 많이들 싫어하는 앞면 디자인이 너무 별로라 실망을 했었는데 이 애플 놈의 시키들이 포장은 또 참 기가 막혀서.. 애플 홈페이지의 소개 페이지를 보면 또 확 땡기네. …
B&O에서 또 새로운 무선이어폰이 나왔다. (아유 이놈들이 진짜!) Hi-Fi나 A/V 시장이 극히 일부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돌아가다 보니 회사 입장에서는 미래를 위해 조금 더 대중적인 제품들에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