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L, King Loner Signing Edition

아주 예전에 포스팅했던 Sticky Monster Lab의 대형 조형작품 ‘King Loner'(링크)
2013년 여름 처음 제작 관련해서 협의를 시작해 2014년 받은 이 작품에는 본 작품 이외에도 약속된 내용이 있었다. 
(누가 이 큰 걸 또 사서 들여놓겠냐마는 ㅋㅋ)
일반 피규어처럼 여러 개 제작을 하지 말고 한 개만 조형 작품 형태로 제작했으면 좋겠고
제작자들이 직접 사인을 해주었으면 한다..는 제안을 주문과 함께 했고 
SML 측에서는 본인들의 사인을 어딘가에 하는 게 쑥스러운 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의미라면 작은 크기의 사이닝 피규어를 별도 제작해서 주겠다..고 답을 주었다.

그 사이닝 에디션 피규어를 드디어.. 2020년이 되어 받게 되었다.
뭔가 안 그래도 바쁜 친구들에게 부담을 준 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어쨌든 나로서는 이것으로 진짜 King Loner가 완성된 느낌이랄까?

 

이것도 이미 오래전 사진이긴 하지만..
처음 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내 방구석 저 자리에 King Loner는 그대로 앉아있다.

저 이후로도 꽤 많은 SML 피규어들이 식구가 되었지만
몇몇 피규어들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박스에 포장된 상태로 수납장에 고이고이들 모셔져 있다.

 

판매 목적의 피규어가 아니라 아무 무늬도 없는 단단한 검은 패키지에 담겨온 King Loner Signing Edition.
뚜껑을 열어보니 너무 뽀샤시한 화이트 컬러의 King Loner 가 자리하고 있다.

 

넘버링 플레이트를 제외한 바닥의 원형 베이스부터 조형물까지 모두 매트한 화이트 컬러로 마감된 King Loner.
역시 SML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는 매트 화이트.

 

Original King Loner의 제작연도인 2014.
Sticky Monster Lab의 필기체 로고.
그리고 아래쪽에

 

KING LONER
1.8 x 1.8 x 1.6m
ONLY 1 EDITION
FOR VANA

 

+ _ +)!!

크.. 뭔가 감동.
Thank you, SML!

 

아래는 함께 받은 신제품 언박싱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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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저 질문있어요

    R2-D2 피규어들이 실내에만 뒀는데도 누렇게 되더라고요
    화이트 계열 작품들의 색상 관리하는 방법이 따로 있으신가요
    아니면 코팅 마감 처리가 되어 있어서
    별도 관리 없이도 색상이 유지되는지요

    • vana

      vana

      별로 관리같은 걸 따로 하지는 않는데,
      베어브릭이나 레고의 경우 보면 흰색이 항상 빨리 누렇게 변색이 시작되더라고.
      아직까지 내 SML 제품들은 괜찮은 것 같지만 언젠가는 변색되겠지?
      뭔가 방법을 찾아내면 공유해줘!

  2. Avatar

    달빛민트

    언젠가 꼭 보리라!! ㅠㅠ 블링블링한게 역시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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