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Nintendo, Mario Kart Live: Home Circuit’ 포스팅(링크)에서 이야기했지만, 
이 게임은 현재 ‘카트를 포함한 플레이 세트’만을 판매하고 게임 자체는 무료로 다운로드해 플레이하는 방식이다. 
앞으로 ‘DLC(Downloadable Content)’ 방식이 유료로 추가될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데 증강현실을 이용해 집에 서킷을 구성해 즐기는 게임인 만큼 재미있는 코스를 만들어 그 위에서 경쟁하며 코스인 하는 것이 가장 큰 재미요소일 것 같은데 두 명이 함께 플레이하려면 전체 플레이 세트를 두 개 사야 한다. 실제 집안을 돌아다니며 즐기는 게임으로 랩타임 따져가며 플레이할 것도 아니고.. 

어쨌든 잠깐 플레이해봤지만 어린 아이들과 플레이하기에는 기존 레이싱 게임들에 비해 허들이 낮기도 하고 즐기는 방법에 있어서도 오히려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함께 코스를 만드는 일부터가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게임의 일부분이고,
플레이를 하면서는 함께 만든 코스에 대해 공략법을 같이 고민하는 등의 이야깃거리가 생기기도 한다. 
우리 아들은 스스로 거대 몬스터가 되어 화면에 자꾸 등장해 심각한 진로방해를 일으키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것 같지만.. 어쨌든 그것조차도 새로운 재미가 아닐까 싶다. 

그럼 지난 포스팅에 이미 게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나 언박싱 리뷰는 했으니 단순히 루이지 버전의 사진만 기록해보기로 하자.

 

지난 마리오 버전 제품은 홍콩판이었는데 이번엔 일본판이네. 

 

표시된 언어를 제외하고는 완전히 같은 패키지. 
코스 구성 방법이나 아이템에 대한 간단한 그림 설명들. 

 

Luigi Kart x 1
Gate x 4
Arrow Signboards x 2
USB-A to C Charging Cable x 1

마리오 버전과 카트 모양까지 완전히 같다.
앞으로 다른 버전의 플레이 세트가 계속 출시되지 않을까.. 하고 잠깐 기대를 해봤으나 전 세계적으로 히트칠 분위기는 아니라.. 
똑똑한 닌텐도 아이들이 계산기 두들겨보고는 더 이상 확장을 안 할 것 같기도 하다. 

 

전체적인 퀄러티는 역시나 훌륭하고 초록색의 카트와 루이지도 엄청 귀엽다.

구입만 하고 아직 두 대를 이용해서 즐겨보진 못했는데 코스는 어떻게 되려나..
1번 게이트는 스타팅 포인트를 잡아준다든지 하는 뭔가 특별한 인식을 하고 있는 것 같으니 ‘1-2-2-3-3-4-4’ 로 구성을 해봐야 하나..

일단 다음번에는 가능하면 플레이 동영상이 담긴 기록 포스팅을 올려봐야지.
아, 재밌겠네.

 

(2020. 12. 28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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