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Dior Oblique
아무래도 추운 날씨엔 비교적 바깥에 나다닐 일이 적어서 그런가 쇼핑 의욕이 별로 없던 요즘이라 백화점에 가도 일상생활에 필요한 뭔가를 사거나 주로 먹으러 돌아다녔었다. 맛있는 건 왜 이렇게 많은지.. …
예전에는 해외에 나가면 쇼핑의 목적도 상당히 컸던 것 같은데 언제부턴가 해외에 나가도 쇼핑은 딱히 안 하게 된다. 요즘은 국내에도 안 들어오는 브랜드 없이 다 들어오는 데다가 환율도 요즘…
Louis Vuitton의 ‘Monogram’, Gucci의 ‘GG’, Fendi의 ‘Zucca’ 패턴이 있다면 Christian Dior에는 ‘Oblique’ 패턴이 있다. 이 상징적인 Oblique(오블리크) 패턴은 1961년부터 1989년까지 디올의 아티스틱 디렉터였던 ‘마크 보앙(Marc Bohan)’이 1967년 디자인한 것. 아이코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