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인 2017년 10월 한글화된 베타테스트를 진행했던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Gran Turismo Sport)’가 정식 발매되었다. 

원래 너무 사실적인 드라이빙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지 않아서 
‘니드 포 스피드(Need for Speed)’류를 더 즐겨 했었다.
그런데 얼마 전 베타 테스트를 즐겨보고는 조금 생각이 달라졌다. 
이전에 에볼루션 스튜디오의 ‘드라이브 클럽(Drive Club)’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뭔가 실력이 좀 늘었나?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튜토리얼도 굉장히 잘 되어있고 베타로 공개된 컨텐츠들도 깔끔하게 
잘 구성되어 있어서 굉장히 좋은 인상을 받았다.

 

그런데 현대 백화점 판교점에 구입해 둔 옷을 찾으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플레이스테이션 매장.
으잉? 여기 이런 게 있었나!!
“팝업스토어인가요?” 라고 물어보니 아니란다!! 무려 정식 매장.
게임 몇 개를 집어오면서 그란 투리스모 한정판이 남아있길래 
‘한정판이 백화점 매장에 남아있다니, 럭키!!’ 하면서 집어왔는데.
아.. 망했다.

 

한정판이 남아있을 때 눈치를 챘어야 하는데..
내가 주로 즐길 예정인 싱글플레이 컨텐츠가 엄청 조금밖에 없고 
전체 트랙의 절반 이상이 가상 트랙 기반에다가 실존 트랙은 다 
빠진 채로 출시되었으며 최신 차량 추가가 거의 안되었다고..

이 이외에도 엄청난 부실함으로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해서
평가는 글로벌하게 바닥을 치고 있다.

에이…

 

함께 들어있는 아트북은 CG 기술을 뽐내는 사진 몇장이 전부.

괜히 샀네..
그냥 태고의 달인켜고 북이나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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