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스타워즈(Star Wars)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첫인상이 강렬했던 건 바로 이 다스 몰(Darth Maul) 인데, 
아마 진리의 검빨(검정+빨강) 조합의 화려한 얼굴에 
양쪽으로 날이 달린 라이트세이버(Double-Bladed Lightsaber)를
들었기 때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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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성만 보았을 때는 베어브릭으로 진작에 나왔어야 할 것 같은데
지금껏 안 나왔던 게 의아할 정도. 
70% 열쇠고리 버전은 일본에서 2012년에 산토리 음료수 페트에
딸려 판매가 되었던 것 같은데 1000% 제품은 2015년 12월에,
400% 제품은 2016년 1월이 되어서야 발매가 되었다. 

그것도 400%는 일본 내 한정으로 1000pcs 만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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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생겨먹은 게 개성 있는 얼굴과 양날의 라이트세이버 말고는
검은 로브를 둘둘 말고 있는 컨셉이라, 베어브릭 역시 얼굴 말고는
엄청나게 밋밋하다.

게다가 칼도 없이 얼굴로만 승부하려니.. 더더욱 썰렁하기 그지없다.
1000%도 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안 사길 참 다행이었다..라는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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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얼굴 컬러나 디자인 하나는 마음에 든다.

사실 비슷한 시기에 R2-D2 베어브릭도 출시를 해서
구입을 할까말까 많이 망설였었는데, 
뜬금없이 ANA 항공과 콜라보 한 ‘R2-D2 ANA JET’ 버전으로
출시가 되어서 패스했다.
(다리 측면에 ‘ANA’라고 떡하니 인쇄하는 만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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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만 보면 그냥 시커먼 베어브릭이라고 해도 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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