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Louis Vuitton) Men’s Collection의 Style Director인 Kim Jones가
루이비통의 Artistic Director로 남기로 했다는 발표가 있었다. 
그 말인즉슨 누군가 새로운 디렉터가 오게 된다는 것. 

국내에서는 크게 인기가 없는 것 같은 루이비통 남성복(물론 Supreme 콜라보 제품은 엄청난 인기였지만)인데 
나는 꾸준히 루이비통 남성복을 좋아라했다. 킴 존스 이전부터. 
킴 존스에 와서 꽤 많이 젊어진 느낌을 보여줘서 마음에 들어했는데 뭔가 아쉽네. 

 

올초에 열렸던 Men’s Fall-Winter 18 Show는 아마도
킴 존스의 루이비통 남성복에서의 마지막 쇼 일텐데
개인적으로는 아주아주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매장에 나가봤는데..
이번에 쇼 제품은 꼴랑 상의 한가지 밖에 안들여왔다고.. 

 

그래서 쇼 라인 제품은 포기하고 그냥 티셔츠 두개만 사서 돌아왔다.
쇼 라인은 다음에 해외에 나갈 일이 있다면 찾아봐야지.

 

내가 좋아하는 화이트 반팔 티셔츠. 
넥 라인은 별로 취향이 아니지만.

 

로고 글씨가 크게 박힌 티셔츠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상하게 손으로 막 쓰여진 스타일은 또 괜찮아 보인다. 

큰 페인트 붓으로 쓱쓱 칠해 놓은 듯한 컬러도 마음에 들고. 

 

사실 뒷면이 조금 더 멋지다. 

 

알록달록 스웨트셔츠도 하나 구입.

 

아.. 꽃무늬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이 꽃무늬는 사실.. 완전 100% 마음에 드는건 아니다.
꽃’무늬’가 아니라 꽃’가라’라고 불러야 할 것 같은 약간은 촌티나는(?) 꽃무늬.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입한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래글런(raglan) 스타일! 그리고 독특한 목 부분 디자인!

박시한 XL 크기로 구입.

 

그리고 심플한 아플리케(applique). 

반갑다!
추위를 많이타고 더위를 거의 안타는 편이라 한여름을 제외하고는 아주아주 자주 입게 될 스웨트셔츠.
그리고 안녕, 킴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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