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Watch

CHANEL, J12 Watch Caliber 12.1, 38mm

샤넬(Chanel) 제품을 사서 개봉기 포스팅을 올리는 일은 막상 작성하고 있으면서도 참 생소하다.  메이크업 제품은 남성 라인도 있다고는 하지만 샤넬이라 하면 기본적으로 여성 패션만을 다루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나를 위한…

HERMES, Single Tour 44mm Deployment Buckle for Apple Watch

그간 아끼고 사랑해오던 오토매틱 시계들을 배신하고 작년(2020년) 1월에 구입했던 Apple Watch Hermès Noir 44mm(링크).  예상했던 대로 기존 시계들은 늘 워치 와인더에 처박혀 돌고 있는 신세로 전락했고, 내 손목에는…

CHANEL, Monsieur de Chanel

구입한 기록이 아닌 신제품 뉴스를 퍼다 나르는 일은 오랜만인 것 같다.  지금 버전의 블로그 말고 예전 블로그에는 주로 신제품 뉴스 위주였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인생…

Louis Vuitton, Tambour All Black Table Clock GMT

루이비통이나 구찌 등의 패션 브랜드 시계에는 별 관심이 없다가 언젠가부터 루이비통 시계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아마도 시계 잡지에서 루이비통이 시계 제작에 과감하게 인력 및 자본 투자를 하고 있다는…

SML x FROMHENCE, SF01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Sticky Monster Lab과 절제된 심플함을 보여주는 시계 브랜드인 FROMHENCE의 콜라보.  시계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 콜라보 소식을 듣고 가장 기대됐던 건  역시나 검은색 금속으로…

여름맞이 스트랩 교체

시계를 구입할 때 보통 선물로 시계줄을 주기도 하는데, 시계줄도 시계줄 나름이겠지만 이 시계줄이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개별로 구입하려면 꽤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특히 악어가죽 줄이나 특별한 재질이나 컬러는 더…

ORIS, Air Racing Edition IV

한참 전에 우리 형이 선물로 사준 ORIS Air Racing Edition IV. 막 편하게 차라고 하면서 툭 건네줘서 봤더니 절대 편하게 찰 수 있는 수준의 시계가 아니네!마감이 굉장히 훌륭하고…

Patek Philippe, 5205G-010

작년(2015년)에 구입한 내 첫 파텍 필립(Patek Philippe).  사려고 마음먹은 건 꽤 되었는데 참 파텍필립에서는 참 마음에 드는 시계 사기가 힘들다.. 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일단 매장에 가서 눈에 들어온…

Breguet, Classique 5207

내 첫 오토매틱 시계. 결혼 전인 2009년에 슈이가 선물로 사준 시계인데, 시계에 전혀 취미가 없던 때에 시계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다. 흔히 말하는 남자 취미 3대장이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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