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문구
최근 문구(文具) 류에 아주 살짝 꽂혀서 조금씩 마음에 드는 문구들을 사모으고 있다. 원래도 문구에 관심이 없었던 건 아니라 좋아하는 연필이나 지우개, 펜, 노트 등은 챙겨서 사용하는 편이었는데 이게…
안 한다.. 안 한다 하면서 꾸준히 하고 있는 크라우드펀딩. 블로그 포스팅에만 서너 번 이상 크라우드펀딩은 앞으로 안 할 거라고 썼던 것 같다. 그런데 사실 앞으로도 좀 할 것…
난 최근 주력으로 하고 있는 여러 굵직한 품목 이외에도 자질구레한 무언가를 사 모으는 일을 즐기는 편인데, (아, 물론 좋은 디자인의 예쁜 물건에 한정해서) 최근에는 큰 것에 치중하느라 작은…
문구에는 별로 취미가 없는 편이라 CARAN D’ACHE가 무슨 브랜드인지 잘 모르는데 영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Paul Smith(폴 스미스)와 콜라보한 849라는 볼펜의 틴케이스를 보고 덥썩 구입을 해보았다. 폴 스미스는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