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offee Page 2 of 2
최근에 슈이와 한 로스터리 카페에 갔다가 (아마도) 처음으로 ‘융드립’ 커피를 마셔보았다. 집에서 스테인리스 필터나 여러 종류의 종이필터를 사용해서 커피를 내려 마셔보았지만 직물로 된 필터를 사용할 생각은 안 했었는데 …
작년 9월부터 핸드드립으로 직접 커피를 내려마시기 시작하여 1년 조금 안되는 기간 동안 거의 매일, 많을 때는 하루에 두세 번을 꾸준히 내려마시고 있다. 그전에도 커피를 좋아해서 꽤나 많이 마시는…
버튼 하나로 에스프레소부터 아메리카노까지 입맛에 맞춰 뽑혀나오는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이 두 대나 있음에도(그것도 굉장히 좋은걸로!!) 홈 브루잉 커피에 빠져들어 각종 도구들을 사들이고 매일매일 공들여 커피를 내려마시고 있는 요즘. …
지난 몇 차례의 포스팅을 통해 언급했듯 홈 브루잉(Home Brewing)을 시작해보기로 했다. 대단히 전문적으로 시작하는 건 아니고 싱글 오리진 커피를 갈아 핸드드립으로 추출하는 정도에 조금 더 발전한다면 내 입맛에 맞게 블렌딩하는…
커피 홈 브루잉(Home Brewing)에 도전하기로 맘먹고 구입했지만 구입한 그라인더 수급에 문제가 생겨 아직 시작도 못하고 방치되어 있는 내 홈 브루잉 도구들. 조만간 본격적으로 홈 브루잉 커피에 대한 도전을…
커피 홈 브루잉(Home Brewing)을 준비하는 두 번째 단계. 커피 무게를 측정하는 커피전용 저울, 아카이아 루나(acaia Lunar). ‘아니, 집에서 커피 한잔 내려서 먹어보겠다는데 저울까지 필요해?’ 라는 생각을 했지만 일단 필요하다니까…
발뮤다가 주로 기본적인 생활가전을 출시하다 보니 어느샌가 집안 구석구석 발뮤다 제품이 자리하고 있게 되었다. 아마 에어엔진이 4대쯤? 레인이 2대쯤.. 그리고 토스터도.. 애들 때문에 선풍기를 다이슨으로 쓰고 있어서 그렇지 그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