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디자인
신진 디자이너들과 협업을 통해 감성적인 제품들을 제작해 판매하는 미국의 브랜드 “Areaware”. 필요해서라기보다는 단순한 호기심으로 구입해 봤던 Areaware의 제품 두 개를 기록해 본다. 먼저 Wood Ornaments Set. 이름처럼…
6-7년 동안 우리 집에서 혼자 살던 원숭이에게 최근 가족을 만들어 주었었는데(링크), 그 이후로 한동안 잊고 살았던 Kay Bojesen 디자인 목각 제품들에 관심을 갖고 찾아보다 보니 이 Monkey 제품에…
난 최근 주력으로 하고 있는 여러 굵직한 품목 이외에도 자질구레한 무언가를 사 모으는 일을 즐기는 편인데, (아, 물론 좋은 디자인의 예쁜 물건에 한정해서) 최근에는 큰 것에 치중하느라 작은…
대니쉬 디자인의 대표 아이콘 중 하나인 플라스틱 보온병으로 너무너무 유명한 스텔튼은 1960년 설립된 덴마크의 가정용품 및 식기류 생산회사이다. 아마 내가 2011년에 덴마크에서 구입해 가방 속에 바리바리 소중하게 싸…
일본의 유명한 악기 제작사 Roland(롤랜드)가 일본의 유명한 가구 제작사인 Karimoku(가리모쿠)와 콜라보로 피아노를 만들었다. Kiyola (키욜라) 피아노가 뭐 다 그렇게 생겼지.. 하는 고정관념을 깨고 엄청나게 이쁘게, 그것도 가구 제작사 Karimoku의…
현재까지 사 모은 영화 블루레이가 1100여 장. 이 정도면 꽤 열심히 모으고 있는 것 같지만 전에 ‘블루레이 수집에 대한 단상(링크)‘ 포스팅에서 언급했듯, 이 블루레이 수집의 길은 참 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