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레더블은 2004년 개봉한 픽사(Pixar)의 애니메이션이다. 
거의 대부분의 픽사 애니메이션을 재밌게 보기도 하고 좋아하지만, 
WALL-E와 함께 아들이 특히 좋아하던 애니메이션이라
오히려 최근에 더 자주 봤던 것 같다.

이미 10년 이상 지난 애니메이션인 만큼
CG의 퀄러티는 조금 떨어지는데 
재미만큼은 최근 어떤 애니메이션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그 인크레더블의 디즈니 인피니티 피규어를 이제서야 구입했다.
모두 초창기 1.0 버전 피규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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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대쉬(Dash),
미스터 인크레더블(Mr.Incredible),
엘라스티걸(Elastigirl),
바이올렛(Violet).
이렇게 네 명에다가 피규어로는 안 나왔지만 막내 아기
잭-잭(Jack-Jack)까지가 한 가족이다.

2019년 6월에 ‘인크레더블 2(The Incredibles 2)’가 개봉
예정이라고 하는데, 1편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 2편에서 가장
기대가 큰 히어로는 막내 잭-잭이다.

그런데 2019년;; 언제 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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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인피니티 피규어로 이렇게 4명의 가족뿐 아니라
악당 신드롬(Syndrome)도 출시되었다.
이 애니메이션은 왜 악당까지? 라고 생각이 들긴 했지만
악당이면서도 캐릭터성이 강하고 매력이 있어서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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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는 미스터 인크레더블의 광팬으로
‘인크레디-보이(Incredi-Boy)’ 역할을 하다가 삐뚤어진 캐릭터.

개인적으론
인크레더블의 친구인 프로존(Frozone)도 나왔으면 어떨까 싶다.
방정맞게 얼음을 뿌리고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이 우습기도 하고
우리의 닉 퓨리, 사무엘 잭슨(Samuel L. Jackson)이
목소리 연기를 해서 더 정도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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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 역시 Disney Infinity 1.0 버전의 피규어지만
퀄러티는 생각보다 훌륭하다. 다만 게임 내에서 인상적인 스킬이
없어서 오래 플레이할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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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자체의 얼굴 프린트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컬러감도 좋다.
다만 미스터 인크레더블과 신드롬을 제외하고
나머지 캐릭터는 너무 부피감이 적어서 아쉽고,
1.0 피규어인 만큼 게임 내 스킬들이 다들 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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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스틸북으로 재출시된
인크레더블 블루레이를 옆에 두고 사진을 찍어보았다.

렌티큘러 표지에 히어로 변신 전-후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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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작의 재출시 치고 엄청난 구성품!

디자인만 따지자면 독일판 인크레더블 스틸북의 디자인이 훨씬
마음에 들지만 타이틀이 독일어로 인쇄되어 있어서 아쉬웠는데
정발로 이런 훌륭한 블루레이를 출시해준 것만으로도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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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는 소박하게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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