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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루이비통의 아티스틱 디렉터를 맡고 나서 브랜드에 확실한 자신의 색을 보여주려는 욕심 때문인지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알록달록한 디자인이나 형광 컬러, 메탈릭한 소재 등의 일반인이 소화하기에 부담스러운 옷들이 주로…
일찌감치 살껄. 결국엔 이렇게 하나씩 웃돈 주고 사는구나.. (자세한 투덜거림은 지난 포스팅(링크)을 참조) 그동안 미국의 ebay와 일본 Yahoo! Auction에서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던 제품은 사실 Pocket Organizer라는 한…
얼마전 지인 부부 뽐뿌하러 에르메스 매장에 데리고 갔다가 우리 부부가 잔뜩 더 사들고 온 적이 있었는데, 그날 나도 별생각 없이 스니커즈 하나와 코트 하나를 구입하게 되었다. 그날 구입한…
제주 공사현장에서 정신이 없던 와중에 지난번(링크) 티셔츠를 구입하면서 예약해둔 하이탑 스니커즈가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버질 아블로(Virgil Abloh) 루이비통 데뷔 시즌인 2019 Spring-Summer 제품들이 제대로 런칭을 했나 보다. 어떻게…
다른 누구보다도 애처가라고 자신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평소에 닭살 짓을 한다든지 유난을 떠는 편은 아니라 평소에 커플티 같은 걸 막 입고 그러지는 않는데, 아무래도 연애도 꽤 길게 하고 결혼한…
아니!! 이게 웬일이야! 나는 분명히 레드 컬러의 하이탑을 주문했는데.. 오렌지색이라니. ㅠ _ㅠ) 파페치(Farfetch)에서 눈여겨보던 구찌의 레드 컬러 하이탑 스니커즈가 있었는데 살까 말까 하던 중에 전부 품절이 돼버려서 포기를 하려던…
지난 포스팅(링크)에서 오프화이트 제품을 처음 구입했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그때 발을 들인 이후로 취향에 맞는 제품을 열심히 찾아보아도 막상 원하는 건 이미 판매가 종료되어 구입할 수 없었다. 오프화이트의 대표적인…
아.. 그놈에 콜라보레이션. 요즘 핫한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시도 때도 없이 콜라보레이션을 해대는 통에 이제 브랜드 경계가 모호해지기까지 하는데, 특히 VETEMENTS(베트멍) 같은 경우는 이게 베트멍 제품인지 뭔지 판단이 안되는…
발렌시아가(Balenciaga)와 베트멍(Vetements)의 뎀나 바잘리아(Demna Gvasalia)는 지난 루이비통 포스팅(링크)에서 언급되었던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와 함께 현재 전 세계 패션 트렌드를 선두하고 있는 대표적인 패션 디자이너이다. 버질 아블로가 미국 일리노이 공대에서…
지난 포스팅(링크)에서 언급했듯 루이비통(Louis Vuitton) Men’s Collection의 디렉터였던 킴 존스(Kim Jones)가 그만두고 디올 옴므(Dior Homme)로 이적했다. 킴 존스 다음으로 루이비통의 디렉터를 맡은 버질 아블로(Virgil Abloh)는 오프 화이트(Off-White)를 이끌던 디자이너. …
아무리 신발을 좋아한다고는 해도 최근 몇 년은 신발을 정말 너무 많이 산 것 같아서 좀 자제하려고 하는 중이었는데, 게다가 바로 얼마 전 Gucci의 Blind for Love Sneaker도 샀고.. 그런데…
엊그제 선물을 사러 백화점 에르메스 매장에 들렀다가 갑자기 쇼핑 모드로 변경되어 이것저것 구입을 했는데, 은근히 마음에 드는 아이템들이 꽤 있네? 가만히 고르다가는 또 보머 재킷을 사게 될 것…
여러 차례 포스팅을 통해 이야기했지만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구찌는 정말 최고다. 내 눈도 완전히 적응되었는지 촌빨날린다고 생각되었던 구찌 매장의 여성복 디스플레이조차 이뻐 보일 지경. 신발을(특히 하이탑류를) 좋아하는 나지만…
루이비통(Louis Vuitton) Men’s Collection의 Style Director인 Kim Jones가 루이비통의 Artistic Director로 남기로 했다는 발표가 있었다. 그 말인즉슨 누군가 새로운 디렉터가 오게 된다는 것. 국내에서는 크게 인기가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