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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라는 취미는 참으로 재밌다. 깊이가 깊어지면 모든 취미가 마찬가지겠지만. 멋모르고 덤비는 처음엔 아는 만큼, 그리고 변화를 주는 만큼 바로바로 달라지는 그 깊이에 빠지게 되나 알면 알수록, 깊이 파고 들어가면…
딱히 뭐라고 규정할 수는 없지만 평소 내가 좋아하는 부류의 디자이너들과 결을 달리함에도 늘 자연스레 이목을 끌게 하고 다시 한번 곱씹어 보게 만드는 디자이너인 탐 딕슨(Tom Dixon). Native Union과…
지난 몇 차례의 포스팅을 통해 언급했듯 홈 브루잉(Home Brewing)을 시작해보기로 했다. 대단히 전문적으로 시작하는 건 아니고 싱글 오리진 커피를 갈아 핸드드립으로 추출하는 정도에 조금 더 발전한다면 내 입맛에 맞게 블렌딩하는…
커피 홈 브루잉(Home Brewing)을 준비하는 두 번째 단계. 커피 무게를 측정하는 전용 저울인 아카이아 루나(acaia Lunar). ‘아니, 집에서 커피 한잔 내려서 먹어보겠다는데 저울까지 필요해?’ 라는 생각을 했지만 일단…
발뮤다가 주로 기본적인 생활가전을 출시하다 보니 어느샌가 집안 구석구석 발뮤다 제품이 자리하고 있게 되었다. 아마 에어엔진이 4대쯤? 레인이 2대쯤.. 그리고 토스터도.. 애들 때문에 선풍기를 다이슨으로 쓰고 있어서 그렇지 그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