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10 꼬르소 꼬모 서울에 고마운 지인에게 줄 선물을 사러 갔다가 발견한 10주년 기념 베어브릭! 
오! 의도치 않은 타이밍에 현장에서 바로 마음에 드는 베어브릭 구입을 했는데 생각보다 가격도 싸고 이쁘다. 

와.. 그런데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10년이나 되었구나. 
하긴 신혼 때도 많이 다녔었고 우리 아들 애기 때 첫 저녁식사 외출이 10 꼬르소 꼬모 레스토랑이었으니.. 그럴 수 있겠다. 

 

어차피 이건 선물이 아니라 선물포장을 부탁할 건 아니었는데,
선물과 함께 구입을 했더니 선물인 줄 아셨나 보다. 

기다리는 동안 구경하다 돌아오니 직원분께서 이미 예쁘게 포장을..

 

리본 컬러를 고르라기에(물론 베어브릭 포장을 위한 건 아니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컬러를 골랐는데 나름 잘 어울리는 느낌?
베어브릭 개봉기를 포스팅하며 포장에 이리 집중할 필요가 있나 싶지만,
10 꼬르소 꼬모의 10주년 기념 모델이니 그럴 수도 있지. 아니 그래야지.

 

박스 역시 10 꼬르소 꼬모 특유의 뱅글뱅글 무늬가 패턴처럼 박혀있다.
박스도 이쁘네.

 

400% + 100% 세트 구성!
반짝반짝 광택나는 재질이다.

 

한쪽 눈에는 10주년을 기념하는 10이 새겨져 있고, 반대쪽 눈은 10 꼬르소 꼬모의 동글동글 무늬를 크게 새겨놨다.
귀와 손은 흰색 바탕에 검은색 폴카 도트 무늬.

 

몸통에 손으로 쓴 것 같은 디자인의 10 Years Seoul 10 corso como 라고 새겨져 있는데 그 프린트가 매우 귀엽다.

 

앙증맞은 표정.

 

뒷모습은 그냥 패턴으로 깔린 무늬이지만 허리라인에 10 corso como 로고가 박혀있다.

 

손에 100% 아이를 올려놓고 달리는 모습을 연출해봤는데
입 모양이 크게 웃고 있는 형태라 그런지 장난꾸러기 아이의 모습처럼 보인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10 corso como 모델과 같은 방으로 배정.
원래 가지고 있던 애가 아주아주 비싸게 구입했던 애라 그런지 조금은 더 이뻐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덜 반짝이고 매트한 재질로 했으면 더 이뻤을 텐데.
포장지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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