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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누구보다도 애처가라고 자신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평소에 닭살 짓을 한다든지 유난을 떠는 편은 아니라 평소에 커플티 같은 걸 막 입고 그러지는 않는데, 아무래도 연애도 꽤 길게 하고 결혼한…
아니!! 이게 웬일이야! 나는 분명히 레드 컬러의 하이탑을 주문했는데.. 오렌지색이라니. ㅠ _ㅠ) 파페치(Farfetch)에서 눈여겨보던 구찌의 레드 컬러 하이탑 스니커즈가 있었는데 살까 말까 하던 중에 전부 품절이 돼버려서 포기를 하려던…
지난 포스팅(링크)에서 오프화이트 제품을 처음 구입했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그때 발을 들인 이후로 취향에 맞는 제품을 열심히 찾아보아도 막상 원하는 건 이미 판매가 종료되어 구입할 수 없었다. 오프화이트의 대표적인…
아.. 그놈에 콜라보레이션. 요즘 핫한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시도 때도 없이 콜라보레이션을 해대는 통에 이제 브랜드 경계가 모호해지기까지 하는데, 특히 VETEMENTS(베트멍) 같은 경우는 이게 베트멍 제품인지 뭔지 판단이 안되는…
발렌시아가(Balenciaga)와 베트멍(Vetements)의 뎀나 바잘리아(Demna Gvasalia)는 지난 루이비통 포스팅(링크)에서 언급되었던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와 함께 현재 전 세계 패션 트렌드를 선두하고 있는 대표적인 패션 디자이너이다. 버질 아블로가 미국 일리노이 공대에서…
지난 포스팅(링크)에서 언급했듯 루이비통(Louis Vuitton) Men’s Collection의 디렉터였던 킴 존스(Kim Jones)가 그만두고 디올 옴므(Dior Homme)로 이적했다. 킴 존스 다음으로 루이비통의 디렉터를 맡은 버질 아블로(Virgil Abloh)는 오프 화이트(Off-White)를 이끌던 디자이너. …
아무리 신발을 좋아한다고는 해도 최근 몇 년은 신발을 정말 너무 많이 산 것 같아서 좀 자제하려고 하는 중이었는데, 게다가 바로 얼마 전 Gucci의 Blind for Love Sneaker도 샀고.. 그런데…
엊그제 선물을 사러 백화점 에르메스 매장에 들렀다가 갑자기 쇼핑 모드로 변경되어 이것저것 구입을 했는데, 은근히 마음에 드는 아이템들이 꽤 있네? 가만히 고르다가는 또 보머 재킷을 사게 될 것…
여러 차례 포스팅을 통해 이야기했지만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구찌는 정말 최고다. 내 눈도 완전히 적응되었는지 촌빨날린다고 생각되었던 구찌 매장의 여성복 디스플레이조차 이뻐 보일 지경. 신발을(특히 하이탑류를) 좋아하는 나지만…
루이비통(Louis Vuitton) Men’s Collection의 Style Director인 Kim Jones가 루이비통의 Artistic Director로 남기로 했다는 발표가 있었다. 그 말인즉슨 누군가 새로운 디렉터가 오게 된다는 것. 국내에서는 크게 인기가 없는 것…
몇 달 전쯤 에르메스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봉투 모양의 지갑. 사실은 조금 큰 사이즈의 클러치인 줄 알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담당 직원에게 연락해보니 이미 출시한 지 좀 된 제품이라 국내에…
현대백화점 판교점 남성층에서 마음에 드는 몇 안되는 브랜드. 라이카(LEICA), 꼼데가르송(COMME des GARÇONS) 그리고 바로 이 톰 브라운(Thom Browne). 손님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가끔 가도 늘 반가워해준다. 없어지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