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패션 Page 6 of 7
몇 달 전쯤 에르메스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봉투 모양의 지갑. 사실은 조금 큰 사이즈의 클러치인 줄 알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담당 직원에게 연락해보니 이미 출시한 지 좀 된 제품이라 국내에…
현대백화점 판교점 남성층에서 마음에 드는 몇 안되는 브랜드. 라이카(LEICA), 꼼데가르송(COMME des GARÇONS) 그리고 바로 이 톰 브라운(Thom Browne). 손님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가끔 가도 늘 반가워해준다. 없어지면 안…
요즘 노느라 엄청 바쁜 와중에 쇼핑은 참 꾸준히 하는 중. 그래도 옷이나 신발을 사면 참 오래오래 잘 입고 잘 신어서 별로 아깝지가 않은 편. 몇몇 옷은 10년이 훌쩍…
서울 백화점 나들이.. 라는 제목을 달고 보니 서울에서 평생을 살아왔지만 이제 시골사람 다 된 것 같기도 하고.. 강남을 떠나 서판교로 온 지도 어언 만 4년쯤? 여러 맛집과 문화생활,…
이번 여름에는 왠지 엄청 더울 것 같고, 놀러도 많이 다닐 계획이라 반바지를 많이 입게 될 것 같아서 반바지를 많이 사기로 했다. 사실 더위를 잘 안타는 편이라 반바지를 즐겨 입지는…
의류 쪽으로는 늘 그다지 인기를 끌지는 못하는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루이비통의 남성복을 꽤나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국내에 남성의류를 파는 매장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뿐. 신세계…
이곳에 따로 올리지 않는 신발까지 하면 워낙 신발을 많이 사모아서, 무슨 신발을 이렇게 많이 사다가 쟁여놓느냐고 할 수도 있지만, 나름 골고루 돌려가며 워낙 잘 신어서 버려지는 신발은 별로…
내가 해골이나 별 프린트의 옷이나 악세서리가 많기도 하고, 최근 들어 아들 녀석도 내가 입고 걸치는 것들에 관심을 많이 가져서, “그거 해골이에요?” “나도 별 옷 입었었는데” 그러면서 은근 자기…
뭐 워낙 이것저것 취미가 많고 사 모으는 걸 좋아하지만, 신발도 꽤 좋아하는 편이라 다양하게 많이 사신는 편이다. 와이프가 한 번은 신발 못 사서 한 맺힌 적 있냐고 물어볼…
내 두 번째 Haut à Courroies 백. 어쩌다 보니 국내에서 흔치 않은 (특히 남자들에겐) 이 HAC 백을 두 개나! 그것도 블랙으로만. 원래 가지고 있던 녀석은 50사이즈에 블랙 +…
내가 엄청 사랑하는 브랜드, Rick Owens(릭 오웬스). 국내에 정식 매장을 오픈하기 전에 무슨 브랜드 인지도 모르고 갤러리아의 편집샵에서 가디건을 샀었는데 알고 보니 릭 오웬스. 2010년에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