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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지난 현장 기록 포스팅들을 살펴보았다.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이 훌쩍 지나버린 것 같다. 토지 매입이나 건축설계, 측량 단계는 차치하고도 본격적으로 땅 파고 공사를 시작한 지가 벌써…
제주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우리 집도 대대적으로 A/V 시스템 리뉴얼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사운드에 대한 큰 욕심이 없는 터라 현재 상태에 꽤나 만족하면서 살고 있었지만 4K Blu-ray 플레이어를 들이고…
작년에 발매되었던 새로운 무선 이어버드 Beoplay E8. 최근 출시 주기를 생각하면 아마도 곧 신제품이 나올 것 같은 타이밍에 왜 또 구입을 했을까. 게다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Beoplay H5와…
B&O에서 또 새로운 무선이어폰이 나왔다. (아유 이놈들이 진짜!) Hi-Fi나 A/V 시장이 극히 일부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돌아가다 보니 회사 입장에서는 미래를 위해 조금 더 대중적인 제품들에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을…
내 라이프 사이클에는 사실 이어폰, 헤드폰이 거의 필요 없지만 참 꾸준히 이어폰과 헤드폰을 사곤 한다. H8도 여행 갈 때 쓰긴 하지만 애들을 데리고 가는 여행에는 짐을 최대한 줄이는…
뱅앤올룹슨에서 독특한 컨셉의 스피커를 내놨다. BeoSound Shape 라는 이름의 이 스피커는 벽에 걸리는(wall-mounted), 무선(wireless) 스피커이다. 사실 여기까지는 뭐 그리 대단할 게 있나? 싶지만, 바로 디자인 사용자화(customizable)가 가능한 스피커라는…
작년 초 공개되었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Beoplay A1. 갑자기 밖에서 스피커를 쓸 일이 생겨서 집에 뭐가 있나 찾다 보니 그렇게 이것저것 사들이는 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휴대용으로는 마땅치 않아서…
Bang & Olufsen 하면 BeoLab 5나 BeoSound 9000 같은 David Lewis 의 대표 디자인 작품들이 떠올랐는데, 이제 완전히 Cecilie Manz가 메인 디자이너로 자리 잡았나 보다. 이번에 새로 발표한 무선…
B&O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내놨다. 지난번 Beoplay A1 포스팅(링크)에서 네이밍 방식이 기존과 다르게 BeoPlay > Beoplay 로 되어있어 신경 쓰인다.. 라고 했었는데, 이번에 새로 낸 이 블루투스 이어폰의 제품명이 “Beoplay…
나이가 들수록 나무와 가죽이 좋아진다고 어디선가 들었는데, 나는 사실 굉장히 일찍부터 가죽 아이템을 좋아했더랬다. 그러고 보니 내가 좋아하는 것들 중에도 가죽과 연관된 제품들이 참 많구나. 일단 신발이나 가방은 물론이고, 자동차나 가구를…
Bang & Olufsen의 Spin-off 브랜드인 BeoPlay에서 손바닥 사이즈의 휴대용 스피커를 내놨다. 이름은 Beoplay A1. 개인적인 성향상 조금 짜증이 나는 점이라면, 지금껏 공식적인 표기에서 BeoPlay A9, BeoPlay H8 이런식으로…
회사와 집의 거리가 워낙이나 가깝고 이동은 거의 대부분 자차로 하다 보니 평소에 헤드폰이나 이어폰의 필요성을 거의 못 느끼는 편인데, 작년 말 친구들과 홍콩에 놀러 가는 중에 비행기에서 친구의 노이즈…
이번 CES 2016에서 발표한 Bang & Olufsen의 올인원 사운드 바 BeoSound 35. 아.. 생각보다는 별로다. Bang & Olufsen 답게 알루미늄 마감이 훌륭하고 그 마감과 더불어 디자인 역시 나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