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t Toys Page 3 of 4
grafflex 작가님의 Bold Bomber(볼드 바머). 7월 6일 사전예약 뜨자마자 주문을 넣었었는데, 열린지 얼마 되지도 않아 바로 SOLD OUT 사태. 굵직굵직하고 명쾌한 자신만의 느낌의 작품을 하다 보니 다양한 브랜드의…
지금으로부터 대략 60여 년 전인 1950년 말 ~ 60년 초 작품인 철완아톰(鉄腕アトム) / Astro Boy. 일본 제목은 ‘쇠 철(鉄)’, ‘팔뚝 완(腕)’, 강철팔 아톰? 정도 되는 뜻의 ‘철완아톰’ 이며 국내에는…
내가 왜 이걸 이제야 샀을까. Yoshitomo Nara(奈良 美智)를 좋아하기 시작한 건 꽤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대략 99년 – 00년 정도였을까 당시만 해도 필름 카메라를 항상 들고 다니며…
한동안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서 SML에 관심을 못 가졌더니 2018년에 Forbidden Monster 라는 반짝거리는 에디션이 나왔던 모양이다. SML 원숭이(Sun Wukong)를 만들었던 Xinghui Creations 와 함께 만든 것으로 보이는데 꽤나…
아주 예전에 포스팅했던 Sticky Monster Lab의 대형 조형작품 ‘King Loner'(링크) 2013년 여름 처음 제작 관련해서 협의를 시작해 2014년 받은 이 작품에는 본 작품 이외에도 약속된 내용이 있었다. (누가…
어렸을 적 굉장히 자주 보았던 미국의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Tom and Jerry). 1940년 처음 방영해 80주년을 맞은 톰과 제리는 몇십 년에 걸쳐 방송국에서 틈날 때마다 틀어주는 덕에 국내뿐 아니라…
얼마 전 10 꼬르소 꼬모 서울에 고마운 지인에게 줄 선물을 사러 갔다가 발견한 10주년 기념 베어브릭! 오! 의도치 않은 타이밍에 현장에서 바로 마음에 드는 베어브릭 구입을 했는데 생각보다…
1974년 일본 Sanrio(サンリオ)에서 출시한 헬로키티(ハロー・キティ)가 올해(2019년) 45주년이라고 한다. 나보다 누난데 동안이시네? 전에 청색 오버롤즈 버전 포스팅(링크)에서 45주년 기념 버전은 안 살 거다.. 라고 했었는데 결국 사게 되었구나. …
지금껏 나온 Sticky Monster Lab(SML)의 여러 아이템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 한 가지만 꼽으라면, (물론 굉장히 고민되겠지만) 그래도 ‘The Lamp 01’ 아니겠나.. 싶다. 오래전에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던…
스티키 몬스터 랩(Sticky Monster Lab) 제품에 대한 애정이 예전에 100 정도였다면 최근에는 10정도? 여전히 센스도 훌륭하고 디자인은 사랑스러우나, 너무들 바빠서 2014년에 한 약속에 대한 피드백이 아직도 없다. 이해는…
6-7년 동안 우리 집에서 혼자 살던 원숭이에게 최근 가족을 만들어 주었었는데(링크), 그 이후로 한동안 잊고 살았던 Kay Bojesen 디자인 목각 제품들에 관심을 갖고 찾아보다 보니 이 Monkey 제품에…
이번에는 Puffin. 얼핏 펭귄처럼 생긴 이 녀석은 바다오리인 ‘Puffin(퍼핀)’ 이란다. 아이슬랜드(Iceland)나 노르웨이(Norway) 같은 추운 지역에서 주로 서식하는 몸길이 30cm 내외의 작은 철새인데, 부리 색깔이 워낙 컬러풀해서 ‘바다 앵무새’라고도…
사고 싶은지 굉장히 오래된 원숭이. 물론 작은 녀석(링크)은 6-7년 전부터 우리 집에서 살고 있었지만 늘 아빠 원숭이도 갖고 싶었다. 작은 원숭이를 살 때 왜 큰 녀석까지 안 샀었는지…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인 KAWS에 대해서 이미 여러 차례 언급했었지만, 이제는 이 바닥에서 너무너무 유명해져버려서 그의 오리지널 작품을 갖는 일 자체가 굉장히 힘들어져 버렸다. 최근에 Xavier Veilhan 작품을 구입하면서…
애니메이션 코코(COCO)의 주인공 미겔(Miguel). 지난번 코코 베어브릭 포스팅(링크)에 400% COCO와 100% COCO & Miguel을 올렸었는데, 100%로는 둘 다 출시하고 400%로는 왜 하나만 출시하지? 하고 의아해했었다. 나처럼 의아해하고 요청하는…
오랜만에 베어브릭 포스팅. 요즘 베어브릭이 출시되는 족족 디자인이 별로라 구입이 뜸하다. 누군가에게는 취향이 맞을는지 모르겠으나 뭔가 조잡한 디자인이랄까. (거의)같은 모양의 피규어에 대략 2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열심히 디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