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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모토 바나나(吉本ばなな). 어릴 때 지금은 내용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 ‘키친’을 읽고 나서 굉장히 좋아하게 되어 그녀의 작품들 여러 권을 줄줄이 사 읽었었던 때가 있었다. 지금도 기억나는 제목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