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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도 특별한 일이 없으면 가지 않고, 약속도 웬만하면 잡지 않아 밖에 나갈 일이 없으니 쇼핑도 자연스레 줄게 되었는데, 전 세계적으로 이 상황이 위기라고 느낀 건지 패션시장은 오히려 공격적으로…
이번 여름 유럽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가족여행을 다녀오면서 느낀 것이, 휴양지로의 여행이 아니라면 항상 들고 다녀야 하는 짐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 기존에 들고 다니던 발렌시아가의 큼지막한 쇼퍼백(링크)은 너무나 편하고…
프랑스의 패션 브랜드 Saint Laurent(생로랑)에서 COTODAMA와의 협업으로 한정판 스피커를 발표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생로랑이야 원래 내가 애정하는 브랜드지만 코토다마는 뭐지? 하면서 내용을 보는데.. 헙!! 끝내주네? source:IG@lyricspeaker_official 일단 굉장히…
이곳에 따로 올리지 않는 신발까지 하면 워낙 신발을 많이 사모아서, 무슨 신발을 이렇게 많이 사다가 쟁여놓느냐고 할 수도 있지만, 나름 골고루 돌려가며 워낙 잘 신어서 버려지는 신발은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