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도어의 종류와 명칭
자동차의 문에도 열리는 방식에 따라 이름이 있다.
대부분 위로 열리는 도어를 걸윙 도어라고 알고있지만 위로 열리는 문이라고 전부 걸윙 도어는 아니다.
일반적으로 잘 모르는 자동차의 도어에 관해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다.
1. OEM / 레귤러(Regular) 도어
( Maybach Type 62S Landaulet Study )
일반적으로 가장많이 보이는 여닫는 도어방식이 바로 OEM도어나 레귤러(Regular)도어 이다.
뭐 위의 샘플사진이 마이바흐이다 보니;; 왠지 특별한 것 같지만... 어쨌든 일반적인 승용차 문이 바로 OEM도어.
2. 수어사이드(Suicide) 도어
( Rolls Royce 200EX )
수어사이드(Suicide : 자살) 도어라는 조금은 무서운 이름을 가진 이 문은 우리가 알고있는 방향과는 반대로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대표적으로 롤스로이스가 이 도어를 사용하는데, 롤스로이스에서는 이 문을 '코치도어(Coach Door)' 혹은 뒤쪽에 힌지가 있다고 하여
'리어힌지드(Rear-Hinged)'라고 부른다.
영화에서 처럼 차에서 뛰어내리게 되면 열린문짝에 부딪혀 차밑으로 깔리게 되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 와닿지는 않는다.
어쨌든 이 문 방식은 오르고 내릴때 공간활용에는 유리한 방식이며 올드 비틀(Old Beetle)에서도 가끔 찾아볼 수 있다.'
3. 걸윙(Gull Wing) 도어
( Mercedes-Benz SLS AMG )
걸윙도어는 말 그대로 걸(Gull : 갈매기) 윙(Wing : 날개) 모양으로 열리게 되어 붙여진 이름이며,
1954년 벤츠에서 발표한 300SL에서 유래됐다. 문이 무겁고 많은 철판이 들어가게 되므로 제조 원가가 높다.
이 방식이 유명해진 건 아마도 영화 백투더퓨쳐의 드로이안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4. 버터플라이(Butterfly) 도어
( Ferrari Enzo )
버터플라이(Butterfly : 나비) 역시 이름대로 나비가 날개를 펼친 것 같은 모양에서 따온 이름이다.
도어를 열었을때 도어의 옆면이 자동차의 앞을 향하게 펼쳐지며 버티컬(Vertical) 도어 라고도 불린다.
엔초 페라리가 가장 대표적이며 Mc Laren의 MP4-12C 역시 같은 방식이다.
5. 시저(Scissors) 도어
( Lamborghini Murciélago LP640 )
시저(Scissors : 가위) 도어는 람보르기니에서 주로 사용하는 위로 열리는 방식이다보니 '람보(Lambor)도어' 라고도 불리우며,
몸체와 문짝의 열리는 형태가 가위와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정면에서보면 양팔을 들고있는 것 처럼 보이며 위쪽으로 많이 올라오게 되지만 람보르기니의 경우에 차체가 워낙 낮아
다른차들에 비해 열었을때 많이 높이 올라오진 않는 편이다.
시초는 1968년 Alfa Romeo의 Carabo라고 하며 유명해지게 된 계기는 아마도 Lamborghini의 Countach가 아닌가 싶다.
6. 리프팅 캐노피(Lifting Canopy) 도어
( Saab Aero X )
리프팅 캐노피 도어는 전투기의 조종석 덮개인 캐노피(Canopy)를 들어올리는 듯한 모양의 도어들을 총칭하는 이름이지만
사실 이런 도어를 적용한 차는 그리 많지 않다. 문짝뿐만아니라 운전석의 상단까지 한번에 들어올려 지는게 일반적인데
양산형 차에 달려나오는경우 보다는 자동차브랜드의 컨셉카 들에서 주로 찾아볼 수 있다.
웹에서 이런저런 이미지를 찾다보니
아래 와 같은 열림방식도 있던데..
도대체 이런차는 어디에 분류를 해야 하는거냐.. - _-);;
Koenigsegg CCX
덜덜
-------------------------------------
If it's not FUN, Why do it?
何とかなるさ
재밌는 것만 하고 살자, 어떻게든 되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