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la, Cybertruck

테슬라가 2019년 11월 21일 저녁(현지시간)에 사이버트럭을 발표했다. 
CEO 엘런 머스크(Elon Musk)가 일찌감치 SNS 등을 통해 꾸준한 떡밥을 뿌리기도 했던 그 픽업.
11월에 발표할 건데 호불호가 갈릴 거다.. 장갑차 같을 거고 주행거리가 800km에 이를 거다.. 그런 이야기를 할 때마다 
그런가 보네..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와 대박 쇼킹.

 

이런 디자인을 양산하는 테슬라도, 그걸 승인(?)한 엘런 머스크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자동차 자체의 디자인의 호, 불호를 떠나,
완전히 기존 자동차 디자인의 틀을 깨는 접근이어서 너무 놀랍고, 대단하고, 멋진 것 같다 진짜.

 

Single Motor RWD / Dual Motor AWD / Tri Motor AWD 세 가지 모델을 출시했는데,
Tri Motor AWD의 스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0-60 MPH

<2.9 SECONDS

 
RANGE
500+ MILES

 
DRIVETRAIN
TRI MOTOR ALL-WHEEL DRIVE

 
STORAGE
100 FT3

 
VAULT LENGTH
6.5 FT

 
TOWING CAPACITY
14,000+ LBS

 
AUTOPILOT
STANDARD

 
ADAPTIVE AIR SUSPENSION
STANDARD

 
GROUND CLEARANCE
UP TO 16″

 
APPROACH ANGLE
35 DEGREES

 
DEPARTURE ANGLE
28 DEGREES

 

일단 가장 놀라운 건 주행거리가 진짜로 500마일이나 된다는 것.
500마일이면 대략 804.6km 이니..
그런데다가 그만큼의 배터리 무게를 달고서도 0 to 60mph가 2초대..
괴물이네 괴물.

 

개인적으로 테슬라에 관심도 많고 사보고 싶은 생각도 했었지만 망설여졌던 이유 중에 가장 큰 건
기성 자동차 브랜드와 달리 최종 마감에서 허술함이 보였던 이유가 가장 큰데,
실물을 봐도 펜더와 범퍼, 보닛과 범퍼 등에서 단차가 굉장히 크게 느껴지는 애들도 있었고..

그런데 이 녀석은 뭐 단차 걱정은 일단 접어놔도 될 정도로 쭉쭉 뻗은 직선 형태라 마음에 든다.

 

적재공간은 2열이 있는 동급 중 최대라고 하던데,
그 짐싣는 안쪽 공간까지 한결같이 곡선을 찾아볼 수 없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

 

픽업트럭의 확장성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이미지들이라고 볼 수 있는데,
(나랑은 상관없지만)캠핑이나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굉장히 매력을 느낄만한 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발표 영상을 보니 통 스테인리스로 만든 차체를 해머로 막 두들겨도 흠집도 안 나던데..
와;; 이건 뭐..

 

실내까지 이렇게 단순하게 갔어야 하나?.. 하는 아쉬움은 들지만..
어쨌든 확실히 컨셉을 통일한 것만큼은 인정해주자.

 

어쨌든 일단 오더를 걸어놔봤다.
한 2023년쯤 받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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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Avatar

    천안대군

    와 1호차로 받으시길…. ^^

    • vana

      vana

      뭔가 그냥 좋은 걸로 해보려고 TRI Motor AWD 로 주문했는데..
      그것만 더 늦어질 것 같다고 하네요. ㅠ _ㅠ)

      • Avatar

        천안대군

        인프라가 좋은 제주에 잘 어울릴것 같아요 건물들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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