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남코(BANDAI NAMCO)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웬일로
한국어판으로 정식 발매해 준 ‘태고의 달인 모두 함께 쿵딱쿵! (太鼓の達人 セッションでドドンガドン!)’.
게임 컨트롤러의 명가 호리(HORI)의 타타콘 동봉판이
예판 시작 5분만에 품절이 되었다는데
나는 늘 그렇듯 아는 동생에게 부탁해서 편하게 구매를 했다.
후훗. 

 

(북이 두 개 들어있을 줄 알았더니 하나뿐이네)

“소프트웨어와 세트!!”
“북 컨트롤러와 전용 스틱”

라고 완전히 잘 어울리는 컬러와 진지한 궁서체로 
제대로된 로컬라이제이션을 보여준다. 

 

박스를 살짝 열어보는데 옆면에 작게
“진동이나 소리, 시간대 등을 주의해서 사용하자!” 
라고 쓰여있는데..

일반적이라면 “..시간대 등을 주의해서 사용하세요” 라든가 
“사용하십시오” 등의 표기를 했을 것 같은데 아마도
게임과 잘 어울리는 어투로 번역을 한게 아닌가 싶다. 

 

내용물. 
타타콘이라고 불리는 북 컨트롤러 셋트와 게임 타이틀. 
굉장히 단촐하다.

 

타타콘의 북 부분은 고무로 된 표면이 꽤나 고급스럽고 묵직한데 북받침과 북채는 싸구려 플라스틱 느낌. 

 

나는 처음이라 잘 모르겠지만 기존에 판매되던 타타콘은 북으로만 컨트롤이 힘들어서 불편했다고 하는데 
이번 제품은 아래쪽에 기본 버튼들이 다 자리하고 있어서 듀얼쇼크 없이도 편하게 게임조작이 가능하다. 

 

북채는 북받침대 옆에 끼울 수 있도록 되어있다.
단단히 고정되는 느낌은 아니고 그냥 끼워두는 정도. 

 

처음에 싱크 맞추는데 좀 헤맸는데, 
TV 옵션에서 음향싱크를 By Pass로 맞추고
게임에서 자동 싱크 맞추기(?) 같은걸 하니 잘 맞는다. 

그러나.. 애들이 별로 재밌어하지 않네..
ㅠ _ㅠ) 실패.

 

내부 번역은 말이 좀 많던데..
예를들면 유명한 “PPAP”의 “펜-파인애플-애플-펜”을
“펜 파이나포 아포 펜” 이라고 번역해놨다든지?

뭐 즐기는데는 크게 상관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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