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얼마 전인 2016년 12월 5일 발매된 “더 라스트 가디언” 은 
이코(ICO), 완다와 거상(ワンダと巨像)으로 유명한
우에다 후미토(上田文人) 가 제작한 게임이다. 

많은 게이머들에게 인생게임으로 손꼽히는 작품들을 제작해온 만큼
후속작인 이 “더 라스트 가디언”을 제작하는데 부담이 컸을 텐데, 
그래서인지 2009년에 제작을 발표할 때는 PS3 타이틀이었는데 
2016년이 되어서야 PS4로 발매가 되었다.

 

게임의 분위기는 아무래도 본인의 전작인 ICO, 완다와 거상과
어느 정도는 겹치는 부분이 있어 보이는데, 
전작들을 모두 감명받으며 플레이 한 내 입장에서는
그런 점이 더욱 반갑게 느껴진다.

내용은
한 소년이 어떤 거대한 유적에서 강아지+독수리(개새?)의 모양을 한
토리코(トリコ)라는 의문의 생명체를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 라는데
이코에서와 마찬가지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주인공 간의 교감?
같은 것들을 소설을 읽듯이 풀어나가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이코는 게임에 감동받아 소설을 사서 읽기도 했었는데,
책을 펴고 3일도 안되어 다 읽었던 것 같다(심지어 책도 재밌어!!).

 

게임에 그리 공을 들였으면,
티셔츠도 좀 그 1/10이라도 공을 들이지..
스틸북 에디션에 함께 딸려오는 티셔츠 퀄러티가 매우 허접하다.

피규어가 들어있는 컬렉터스 에디션도 있는 것 같은데,
난 뭐 그 정도로 모으고 싶지는 않고 그저 스틸북만 있으면 만족이다.

 

아.. 티셔츠 프린트 봐라.
뒷 목덜미 쪽에는 PS4 마크가 새겨져 있고
앞쪽에는 개새가.. 그려져 있다.
(자세히 보면 옆구리 쪽에 실뭉치가..)

 

스틸북과 일반 케이스가 함께 담기는 풀슬립 케이스.

이 게임 자체가 그래픽이나 일러스트의 퀄러티가 굉장하다기보다는
이 게임만이 갖는 감성과 그 독특한 느낌이 좋은 거라
이런 패키지에서는 매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다.

 

스틸북 케이스와 일반 케이스.

역시나 스틸북에 프린트가 되니 그래도 단단하고 깔끔한 느낌이다.
내용물은 굉장히 부실하다.
스토리의 일부가 쓰여진 종이 한 장이 달랑 들어있다.

 

스틸북 안쪽 면 디자인.

역시나 별거 없다.

 

스파인 디자인.

이쪽도 굉장히 심플한데,
다만 뒷면에서부터 앞면으로 이어지는 지형의 실루엣 처리가
괜찮은 느낌이다.

 

얼른 게임 플레이를 해보고 싶으나,
PS4에서 프레임드랍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안 사려고 했던 PS4 Pro를 일단 사서 플레이를 해봐야 할까 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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