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으로 만든 라이카 카메라가 있길래 사봤다. 
나온지는 조금 되는 것 같은데 있는줄도 몰랐네? 

라이카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레인지파인더 카메라라니!
게다가 무려 렌즈 교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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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열어보는 실버컬러의 라이카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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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설명에 쓰여있듯,
이건 장난감이 아니다(This is not a toy!)
애들 주려고 산게 아니라 내꺼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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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패키지 안쪽도 그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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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Wooden Camera의 내용물은,
카메라 바디와 교환식 렌즈 2개, 그리고 감사의 인사가 달린 설명서.

제대로 만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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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는 라이카의 특징을 살리는 포인트를 제대로 표현해놨는데,
배색은 물론, 뷰파인더의 모양이라든지 스트랩 고리등이 굉장히
깔끔한 마감으로 표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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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에는 삼각대를 위한 홀도 뚫려있다. ㅋㅋ
조금 썰렁하긴 하지만.

하단에 라이카 로고를 불도장(?)같은걸로 새겨줬다면 더 좋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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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는 자석으로 마운트되는데, 
바디쪽에는 자석이 드러나지 않고 렌즈쪽에만 자석이 보인다.
왠지 초점링도 돌아갈 것 처럼 생겼지만 안되네..

셔터는 안쪽에 스프링이 달려서 눌러진다!

위쪽에서 보이는 바디부분의 비치우드(Beechwood)의 나무결이
엄청 멋진데, 모두 손으로 만들었고 친환경적으로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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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bert Verneuer ?

그게 뭔지 찾아보니 독일의 친환경 수공 원목 장난감 회사.
주로 인형집(Dollhouse)이나 인형가구를 만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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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둘지 모르겠으니 일단 A/V룸의 나무 장식품 옆에 올려두자.

오! 은근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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