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MacBook Pro (2016)

애플이 오늘 새벽(한국 기준) 발표한 새 맥북 프로는 놀랍게도! 
사과마크에 불이 안 들어온단다. 

이럴 수가! 

2012년 발표한 맥북프로 레티나를 풀옵션으로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는 나는 
아주 깊은 관심을 가지고 키노트를 보았는데, 
Awesome! 을 외치게 하는 부분이 없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예상 범주 내의 변화인데다가 이런저런 포인트들이
사전 유출로 인해 감흥이 줄어버려서 여러모로 아쉬운 발표였다.

일단 새로 추가된 터치 바(Touch Bar)는 굉장히! 멋졌지만, 
잘 사용할 수 있을지 감이 안 오기도 하고, 
많은 어플들에서 지원을 하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15인치의 경우 내가 사용하는 기존 MBPr에 비해
두께는 14% 더 얇아지고 부피는 20%나 줄었다고..
게다가 무게는 1.87kg으로 좀 더 가벼워지고.

스피커도 좋아졌다고 하고 터치 아이디도 달려서 지문인식도 되는데!
웬만하면 나오는 족족 사 왔지만 이상하게 별로 안 땡긴다.

사람들이 많은 불만을 가지는 USB-C 단자로의 통일도
개인적으로는 사실 마음에 들고, 새로 추가된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도
내가 좋아하는 칙칙한 컬러라 좋고..
왜일까를 가만 고민해보니 CPU와 Graphics 때문인듯하다.
왠지 거쳐가는 모델 느낌이 너무 나는
6세대 스카이레이크 CPU와 AMD Radeon Pro 450.

후..

애플아,
카비레이크 달린 모델에 아이폰 7처럼 매트블랙을 내주면 어떨까?!!

 

어쨌든 애플 제품은 영상을 보면 또 구매욕이 확 달아오르니
일단 영상을 보자.

 

MacBook Pro – Reveal

 

The new MacBook Pro featuring Touch Bar

 

 

새로운 MacBook Pro – 디자인, 성능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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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그제 일주님이랑 범용님이랑 이야기했는데
    내년 10주년까지 총알을 아끼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
    근데 서피스 스튜디오가 너무 매력적이라는 칭찬
    ㅊㅊㅊㅊ 라며 한 잔 했네요ㅎ

    • vana

      vana

      서피스 스튜디오 엄청 멋지긴 하더라!
      그런데 나한테 쓸데가 없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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