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마블 코믹스 Tales of Suspense #39에 
처음으로 모습을 선보인 아이언 맨(Iron Man)은 
2008년 영화 ‘아이언 맨(Iron Man)’을 통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 

수십 년간의 연재를 통해 등장한 아이언맨 수트 역시
그 역사와 함께 다양한 형태로 변화해 왔다.

아마 지금 마블 팬의 대부분은
나처럼 영화 ‘아이언 맨’을 통해서 마블의 팬이 되었을 텐데
팬심으로 조금 찾아보니 코믹스에서만도 어마어마한 종류의
수트들이 존재해서 나로서는 그거까지 정리하는 건 불가능해 보였고
개인적인 정리 차원에서 MCU (Marvel Cinematic Universe) 버전의
아이언 맨 수트만 리스트 업 해보기로 했다.
(사실 아들이 자주 물어보는데 헷갈려서..)

 

All Iron Man Suit
(from Marvel Cinematic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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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I
(아이언 맨 – 마크 1)

토니 스타크가 동굴에서 탈출하기 위해
인센(Yinsen)과 함께 만든 첫 번째 아이언 맨 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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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II
(아이언 맨 – 마크 2)

토니 스타크가 텐 링즈로 부터 탈출에 성공하고
처음으로 만든 프로토타입.
지금의 아이언 맨의 형태를 거의 유지하고 있으나
높은 고도에서 얼어버리는 문제점이 있어
바로 마크3로 발전시키게 된다.
아무래도 영화상에서 팔, 다리를 직접 만들고 시험비행을 하는 등
비긴즈 개념을 만들어 간 첫 수트라 그런지 정이 많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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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III
(아이언 맨 – 마크 3)

마크2에서 문제 되었던 동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95.5% 티타늄과 4.5%의 골드 합금으로 만들어
대표 컬러인 레드와 골드 컬러 조합으로 탄생한 첫 수트이다.
리펄서, 유니빔, 로켓, 플레어 등 다양한 무기도 장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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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IV
(아이언 맨 – 마크 4)

영화 ‘아이언 맨 2’에서 첫 등장하는 마크4는
마크3에 비해 조금 더 각진 형태의 외형 이외엔 특별할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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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V
(아이언 맨 – 마크 5)

그랜드 모나코 레이싱 트랙(Grand Monaco Racing Track)에서
이반 반코(Ivan Vanko)와 싸우기 위해 입은 비상 수트.
수트케이스 아머(Suitcase Armor) 라는 점에서
처음 등장할 때 강한 인상을 남겼는데,

처음으로 선보인 포터블 형태의 아이언 맨 수트라는 점과
그런 구조 때문에 접혔다가 펴지도록 만들어진
비늘 같은 형태의 외관이 특이하고
컬러 역시 레드와 골드 컬러가 아닌
레드와 실버 컬러로 만들어진 수트라는 점이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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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VI
(아이언 맨 – 마크 6)

일단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가슴의 아크 리액터(Arc Reactor)가 세모 형태라는 점이다.
하워드 스타크가 남겨둔 분자 구조를 이용해
토니 스타크가 합성해 낸 비브라늄으로 만들어졌다.
수트 디자인은 가슴 부분을 제외하면
마크4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실버 컬러가 조금 가미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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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VII
(아이언 맨 – 마크 7)

영화 ‘어벤저스(The Avengers)’ 에서
치타우리(Chitauri) 족과 전투할 때 사용한 수트.
기존 수트에서 완전히 새로 디자인된 수트이며
마크6와 마찬가지로 레드, 골드, 실버 컬러로 디자인되어 있다.
마크6에 비해 조금 더 틈이 적고 단단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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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VIII
(아이언 맨 – 마크 8)

마크8 부터 마크 41까지는 사실 전부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House Party Protocol)’을 실행하며
영화 ‘아이언 맨 3’의 대미를 장식하는 불꽃놀이의 용도.

그나마 이 마크8은 영화 마지막에 페퍼 포츠(Pepper Potts)가
오른팔만 끼우고 적을 물리쳤던 의미 있는 수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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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IX
(아이언 맨 – 마크 9)

역시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 불꽃놀이의 희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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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
(아이언 맨 – 마크 10)

얘도 물론 불꽃놀이의 희생양.
외형적으로는 발 부분이 크다는 점 정도가 다르고
나머지는 평범해 보인다.
다른 수트들에 비해 비교적 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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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I
(아이언 맨 – 마크 11)

완전히 새로 디자인된 헬멧 디자인으로
마크17, 24, 28 등과 디자인을 공유한다.
등 부분에 강력한 추진기를 달고 있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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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II
(아이언 맨 – 마크 12)

기존의 수트들과는 컬러를 달리하는 마크12는
골드 티타늄, 고밀도 카본, 강합금의 외골격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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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III
(아이언 맨 – 마크 13)

워 머신 처럼 블랙과 실버 컬러의 외형을 가진 마크13은
빠른 속도의 비행에 최적화된 수트이다.
높은 고도와 압력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알루미늄과 티타늄강으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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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IV
(아이언 맨 – 마크 14)

역시 블랙과 실버 컬러로 제작된 마크14는
티타늄으로 제작되었고 다른 수트들에 비해 기동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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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V – Sneaky
(아이언 맨 – 마크 15 – 스니키)

코드네임 스니키.
교활함을 뜻하는 Sneaky라는 코드네임이 말해주듯
이 수트는 스텔스(Stealth) 수트이다.
역반사(Retro-Reflective) 패널과 코팅을 통해
클로킹(Cloaking)이 가능한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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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VI – Nightclub
(아이언 맨 – 마크 16 – 나이트클럽)

코드네임 나이트클럽.
블랙 컬러의 스텔스(Stealth) 수트.
가슴의 아크 리액터와 눈, 그리고 리펄서가
모두 붉은색을 띠고 있으며
설정상으로는 클래식 레드-골드 컬러 조합의 수트였다가
상황에 따라 블랙 컬러로 은폐가 가능한
Advanced Color Camouflaging Technology를
갖추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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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VII – Heartbreaker
(아이언 맨 – 마크 17 – 하트브레이커)

코드네임 하트브레이커(GD가 생각나는 이름).
가슴에 티타늄 바(Titanium Bar)가 X자로 자리하고 있고
그 가운데 엄청난 크기의
Central Unibeam Projector가 자리하고 있다.

‘Artillery Level RT Suit’ 라고 하는데
RT는 Chest Repulsor Transmitter의 약자.
헬멧 디자인은 마크11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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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VIII – Casanova
(아이언 맨 – 마크 18 – 카사노바)

코드네임 카사노바(이미지에 CASSANOVA로 오탈자가 있음)
마크16-17을 합친 것 같은 기능으로
‘Stealth Artillery Level RT Suit’ 란다.
일부 파츠를 제외하면 마크17과 디자인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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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IX – Tiger
(아이언 맨 – 마크 19 – 타이거)

코드네임 타이거.
고속 이동(High-Velocity)을 위한 프로토타입 수트이다.
외형은 마크10의 리디자인 버전이며
극초음속(Hyper-Sonic)을 낼 수 있고
중력 저항(G-Force Resistance)이 가능한 수트이다.
엄청 못생겨서 그런지 영화에서도 본 기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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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X – Python
(아이언 맨 – 마크 20 – 파이썬)

코드네임 파이썬인 마크20은
장거리 비행을 위한(Long-Distance) 수트이다.
외형은 마크7, 마크9과 비슷하나 블랙과 골드 컬러로 제작되었다.
굉장히 얇은 티타늄 재질로 만들어져
빠르고 먼 거리를 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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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XI – Midas
(아이언 맨 – 마크 21 – 마이더스)

코드네임 마이더스.
그리스 신화에서 손에 닿는 모든 것을 금으로 변하게 한 왕의 이름.
그 이름처럼 온통 금색의 외형을 갖고 있다.
강화된 티타늄-골드(Enriched Titanium-Gold) 재질로 만들어졌고
높은 고도와 저압, 저온에서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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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XII – Hot Rod
(아이언 맨 – 마크 22 – 핫 로드)

코드네임은 개조한 자동차를 뜻하는 ‘핫 로드’.
워 머신 마크2(War Machine Mark II)와 같은 디자인에
토니 스타크 소유 개조 차량에 그려져있던 불꽃 디자인으로
장갑과 신발이 장식되어 있다.
워 머신 마크2의 프로토 타입인 만큼
이 디자인으로 아이언 패트리어트도 만들어진다.

(그러다 보니 핫토이에서 같은 금형으로 만들 수 있어
엑스트라급 임에도 다이캐스트 제품으로까지 출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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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XIII – Shades
(아이언 맨 – 마크 23 – 쉐이드)

극한 고온을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된 Extreme Heat Suit.
독특하게도 실버 컬러에 밀리터리 사막 디자인이며
마크40 수트인 ‘Shotgun(샷건)’ 과 베이스를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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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XIV – Tank
(아이언 맨 – 마크 24 – 탱크)

마크24 탱크는 중화기(Heavy Combat) 수트로
강한 내구성과 화력이 특징이다.
마크17, 마크11과 헬멧 디자인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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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XV – Striker
(아이언 맨 – 마크 25 – 스트라이커)

마크25 스트라이커는 중장비(Heavy Construction) 수트로,
양팔에 강력한 착탈식 공압 해머(Pneumatic Hammers)가
장착되어 있어 단단한 물체를 부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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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XVI – Gamma
(아이언 맨 – 마크 26 – 감마)

코드네임 감마 마크26은 감마선(Gamma Radiation) 수트로,
마크25와 같은 착탈식 공압 해머를 장착하고 있으며 디자인도 같다.
고온에 견딜 수 있으며 전류 보호장치가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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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XVII – Disco
(아이언 맨 – 마크 27 – 디스코)

코드네임 디스코.
촌빨날리는 색깔은 죄 가져다 쓴 이 수트는
일명 카멜레온(Chameleon) 수트란다.
마크12와 같은 디자인이며
기존의 위장(Camouflage) 기능에 비해
조금 더 강화된 위장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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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XVIII – Jack
(아이언 맨 – 마크 28 – 잭)

마크28 코드네임 잭은
방사선 구역(Radiation-Zone)을 위한 수트이다.
기본적으로는 마크11을 베이스로 디자인되었으며
컬러는 방사능 경고 마크(Radiation Hazard Symbol)에서
차용했다고 한다.
방사능 노출에 대한 보호장치가 달려있는 것이 기능적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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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XIX – Fiddler
(아이언 맨 – 마크 29 – 휘들러)

마크29 휘들러는
한쪽 팔에만 공압 해머를 장착한 Nimble-Construction 수트이다.
기존 수트들과 다르게 아크 리액터 마크3를 파워 코어로 사용하며
가슴에 유니빔 프로젝터를 장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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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XX – Blue Steel
(아이언 맨 – 마크 30 – 블루 스틸)

가슴 부분 디자인이 역삼각형 형태로 되어있는 마크30 블루 스틸은
Silver Centurion 수트라고 한다.
마크33 실버 센츄리온과 완전히 같은 디자인이며
양팔에 비브라늄 날이 튀어나와 공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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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XXI – Piston
(아이언 맨 – 마크 31 – 피스톤)

마크8을 베이스로 디자인된 마크31 피스톤은
여러 아이언 맨 수트들 중에서
마크40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속도를 가진 수트로
마하 5(Mach 5)에 가까운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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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XXII – Romeo
(아이언 맨 – 마크 32 – 로미오)

코드네임 로미오.
이름과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듯한
블랙과 다크 퍼플 & 다크 골드 컬러 조합의 수트로,
크게 확장된 유니빔이 마크17과 거의 비슷한 형태로 자리하고 있다.
리펄서 실드를 통해 내구도를 증가시킨 점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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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XXIII – Silver Centurion
(아이언 맨 – 마크 33 – 실버 센추리온)

마크33 실버 센추리온은
에너지 강화 수트(Enhanced Energy Suit)로
마크30처럼 양손에 비브라늄 칼이 전개되어
전투에 사용할 수 있으며 외형적으로도 완전히 같다.
각진 디자인 위에 크림슨 레드 컬러와 골드 & 실버 컬러로 도색되어
날카로운 느낌을 주는 외형이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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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XXIV – Southpaw
(아이언 맨 – 마크 34 – 사우스포)

아이언 맨 수트치고 화려하고 멋진 어깨 디자인,
게다가 왼쪽 팔만 거대한 형태인데,
사우스포(왼손잡이 선수)라는 이름에 걸맞은 디자인이다.
재난구조 수트(Disaster Rescue Suit)로 만들어진 사우스포는
마크35의 프로토타입이다.
왼쪽 손의 공압 핀처와 가압 서포트 시스템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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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XXV – Red Snapper
(아이언 맨 – 마크 35 – 레드 스내퍼)

생선 ‘도미’를 일컫는 Red Snapper라는 이름을 가진 마크35는
재난구조 수트(Disaster Rescue Suit)이다.
밝은 레드 컬러나 양손의 공압 핀처 디자인이
마치 랍스터를 보는 듯한데 그 힘이 엄청나다고 한다.
마크10과 마찬가지로 발이 큰 편인데
큰 힘을 감당하기 위한 구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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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XXVI – Peacemaker
(아이언 맨 – 마크 36 – 피스메이커)

굉장히 투박하게 생긴 이 수트는
폭동 진압용 수트(Riot Control Suit)이다.
(제작 목적을 보니 이름이 왜 피스메이커인지 알 것 같다)
마크35에서 양손의 집게를 빼고 일반 팔을 끼워 넣은 디자인이며
폭동을 진압하기 위한
공격성 없는 음파 공격(Non-lethal Sonic Repulsors)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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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XXVII – Hammerhead
(아이언 맨 – 마크 37 – 해머헤드)

귀상어(망치 모양 머리를 한 상어)라는 뜻을 가진 마크37 해머헤드는
이름처럼 심해용 수트(Deep Sea Suit)로 제작되었다.
굉장히 투박해 보이는 독특한 디자인이지만
디자인 베이스는 마크10을 기본으로 했다.
머리에는 심해에서 앞을 밝히는 헤드라이트가 달려있으며
수소 변환기(Hydrogen Converter)와
가압 시스템(Pressurized System),
그리고 수중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인
일렉트릭 필드(Electric Field)가 장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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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XXVIII – Igor
(아이언 맨 – 마크 38 – 이고르)

우리 아들이 엄청 좋아하는 이 녀석은 바로 마크38 이고르.
짧은 등장이지만 굉장히 임팩트 있는 연출로
엄청나게 인상적인 씬을 만들었는데
토니 스타크가
“Jarvis! Get IGOR to steady this thing!”
라고 명령하자
쿵쾅거리며 묵직하게 뛰어와서
쓰러진 크레인을 들어 올리는 모습이 엄청나게 멋지게 그려졌다.

영화에서 나온 것처럼 마크38 이고르는
무거운 걸 들어 올리기 위한 수트(Heavy Lifting Suit)로 제작되었다.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House Party Protocol) 불꽃놀이 희생양 중
그나마 하트브레이커, 레드 스내퍼와 함께
주인에게 이름이라도 불린 몇 안되는 수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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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XXIX – Starboost/Gemini
(아이언 맨 – 마크 39 – 스타부스트/제미나이)

컬러나 헬멧 형태를 보면 알 수 있듯,
이 수트는 우주 탐사용(Sub-Orbital) 수트이다.
궤도 조정장치와 부스터 팩은 물론
우주환경을 비행할 수 있게끔 여러가지 장치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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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L – Shotgun
(아이언 맨 – 마크 40 – 샷건)

마크 31 설명에서도 언급했듯 마크40 샷건은
아이언 맨 수트 중에서 가장 빠른
Hyper Velocity Traveling Suit로 제작되어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다.
평평한 새 부리 형태의 입 디자인이 특이한데
빠른 속도를 위한 효율적 디자인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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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LI – Bones
(아이언 맨 – 마크 41 – 본즈)

마크41 본즈 역시 영화 ‘아이언 맨 3’에서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주어 많이들 기억하는 수트인데,
각 파츠가 독립적인 추진장치를 가지고 따로 움직일 수 있고
착탈이 용이한 관절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 기능들은
다음 버전인 마크42의 프로토타이핑을 위해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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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LII
(아이언 맨 – 마크 42)

드디어 메인 수트인 마크42 등장(물론 폭파되는 건 매한가지지만).
영화 ‘아이언 맨 3’의 메인 수트로
영화의 처음부터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준다.
Autonomous Prehensile Propulsion Suit 이라는
길고 어려운 특징을 가진 수트인데,
단어로 표현은 힘들지만,
각 파츠가 독립적인 추진력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으며
토니 스타크의 신경계와 연결되어
원거리에서 부분별 장착이 가능한 수트? 정도로 설명이 가능하겠다.

그 이외에도 팔에 심어둔 장치를 통해 원격 조종이 가능하고,
셀프 수리 시스템을 내장하고 있는 등의 신기술이 집약되어 있으나
영화의 설정상 처음부터 끝까지 한 몸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항상 부서지거나 구석에 쳐박혀있어 안쓰러운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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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LIII
(아이언 맨 – 마크 43)

개인적으로 마크46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수트인 마크43.
마크42와 디자인은 똑같으나
배색에서 마크42는 골드 컬러의 비율이 너무 높아서 좀 아쉬웠는데
마크43은 레드 컬러의 비율이 높아지고 실버 컬러가 더 가미되면서
그제서야 좀 정리된 느낌을 주는 것 같았다(개취).
영화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Avengers: Age of Ultron)’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영화 초입에 보초 모드(Sentry Mode)를 선보이며
신기술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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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LIV – Hulkbuster
(아이언 맨 – 마크 44 – 헐크버스터)

광란 상태의 헐크를 제어하기 위해
토니 스타크와 브루스 배너가 함께 만든 수트.
다른 수트와는 다르게 토니 스타크가 입는 수트가 아니라
아이언 맨이 입는 수트이다.
말 그대로 Extra Heavy-Duty Modular Armor인 만큼
본체의 크기도 어마어마하다(설정상의 키가 7.3미터 정도).
베로니카(Veronica) OS로 구동되며
베로니카를 통해 Add-Ons을 공급받는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많은 장점을 다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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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LV
(아이언 맨 – 마크 45)

영화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Avengers: Age of Ultron)’의
후반 소코비아(Sokovia) 전투에서 입는 수트.
전체적으로 맨몸 근육처럼 보이는 둥글둥글한 디자인에
뭔가 광택이 달라진 다크 레드 컬러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가슴의 둥근 아크 리액터 외곽으로
육각 형태의 디자인이 처음 적용된 수트이며
영화 설정상 J.A.R.V.I.S. 가 비전이 되면서 Friday OS를 사용하게 된다.
비브라늄으로 만들어졌으며
적외선 스캔 기능과 파워를 높인 레이져 무기를 장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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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XLVI
(아이언 맨 – 마크 46)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Captain America: Civil War)’에
처음 등장한 마크46는
마크45의 둥글둥글한 맨몸 디자인을 벗어나
어느 정도 완성에 가까운 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특히 헬멧이 접히면서 완전히 안쪽으로 숨겨지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그간 앞쪽 마스크만 위로 열리던 것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적용하는 완전 개폐방식이다.
이반 반코(Ivan Vanko)의 위플래쉬(Whiplash Mark II)는
아이언 맨 수트가 아니니 제외하고..

나노테크놀로지(Nanotechnology)를 적용했으며
전자장치 공격을 위한 EMP, 고주파 공격, 라이트 플래시 등의
다양한 공격 무기를 장착하고 있다.

 

 

현재(2016년 6월 말)까지 등장한
MCU 상 아이언 맨 수트는 모두 정리를 해 보았다.

영화를 즐기는 팬의 입장에서 보면
이 모든 설정과 디자인, 영화 상의 연출이 너무 즐거운 일이고
그저 만들어 줌에 감사할 따름이지만,
영화 제작자의 입장을 잠깐이라도 이해해보려고 하면
정말 상상도 안 갈 만큼 엄청난 기획력과 연출력에 감동하게 된다.

핫토이를 비롯한 사이드쇼, 코믹케이브, 반다이 등등..
이 많은 피규어 회사들은
마블 없었으면 뭐 먹고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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