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016년 초에 LG에서 시그니처라는 브랜드를 내면서
디자인도 성능도 확 땡기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런칭했다.

 

LGsignature

OLED TV와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가 이 브랜드로 처음 
출시가 되었는데,

일단 내 취향에 공기청정기 디자인이 좋은지는 모르겠고, 
세탁기 두 종류 중에 흰색의 각진 녀석은 오!! 멋지다!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세탁기는 내 관할이 아니라 패스. 
냉장고 역시 무난한 디자인에 뽀대나는 기능을 두루두루 갖췄지만
아이스 디스펜서가 없으므로 패스. 

역시 남은 건 OLED TV.
스펙도 디자인도 화질도 다 마음에 들었지만 아쉽게도 65인치. 

사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티비가 LG의 84인치 UHD TV인데,
WebOS도 깔끔해서 마음에 들고 화질도 불만은 없는 편이지만
UI 전환 딜레이와 자잘한 버그들(특히 쓸데없이 달린 카메라 관련),
게임하기에 그리 좋지 않은 인풋 렉(Input Lag), TV 양쪽에 달린
하만카돈 스피커가 만드는 두께감 때문에 망가지는 디자인 등의
아쉬운 점이 있어서 다음엔 삼성으로 사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LGsignatureTV0

그런데 백화점에서 이 시그니처 OLED TV를 보는 순간;;
와;; 화질이 진짜 엄청나서 깜놀.
샘플 영상 자체가 조금은 과장된 색감이라 거부감이 살짝 들 정도의
과한 선명함 이었지만 완벽한 블랙 표현이나 날카로운 선예도에
감동을 받아버렸다.

디자인도 엄지척 乃- _-)+

84인치 이상급이 있었다면 바로 질렀을 듯.
사이즈가 작은 게 다행.

 

LGsignatureTV1

와.. 두께 봐라.
따로 말 안하고 사진 얼핏보면 티비 사진인지도 몰랐을 것 같다.

 

광고가 막 멋지고 세련된 건 아니지만,
스테인드 글라스 뒤로 빛 들어오는 느낌 같은 건 정말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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